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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발언을 다시 한 번 반박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나와 “12월4일 오전 0시20분부터 0시35분 사이,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사실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당시엔 707 특임단 작전 요원들이 모두 국회 본관 정문 바깥에 배치돼 있었고, 본관 안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어떻게 요원들을 끌어낼 수 있다는 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발언,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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