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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다음주 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여하는 '4자 국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체 실무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습니다.

4자 국정협의회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개최를 목표로 여야정이 구체적인 일정 조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4자 국정협의회는 국정 전반에 관한 여러 현안을 격의없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다만 "오늘 실무협의에서 논의된 의제에 대해선 별도 브리핑 없이 다음주 국정협의회에서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오늘 열린 국정협의체 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여야 정책위의장가 국무조정실장,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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