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일본'입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내 여행보단 해외로 떠난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천공항은 역대 최대 인파로 붐볐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해외로 떠난 여행객은 약 21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21만 명이 넘는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공항을 찾은 겁니다.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이었습니다.

27만 6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엔화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한국인 관광객은 88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관광지는 상황이 달랐는데요.

특히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3만 명이었습니다.

정부가 얼어붙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지만, 해외여행 쏠림으로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96 [속보] 오픈AI의 ‘1호 한국 전략 파트너’는 카카오…샘 올트먼 “모든 측면에서 힘 모을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2.04
46895 김문수 "국무회의 참석했다면 계엄 강력 반대했을 것‥조기대선 출마 검토 안 해봤다" 랭크뉴스 2025.02.04
46894 [단독] 반도체산업계 새 수장에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랭크뉴스 2025.02.04
46893 [속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892 “구준엽, 마지막 키스로 작별 인사”…지인이 전한 이별 순간 랭크뉴스 2025.02.04
46891 日은 회담하는데 한국은 통화도 아직…대미외교 리스크 현실화 랭크뉴스 2025.02.04
46890 순천 꽃사슴들 아파트까지 출몰…“애들 착해” vs “무서워” 랭크뉴스 2025.02.04
46889 野 "崔대행, 마은혁 즉각 임명하라"…'탄핵' 카드도 검토 랭크뉴스 2025.02.04
46888 [속보] 국회 내란국조특위, 윤석열 등 증인 4인 불출석에 동행명령장 발부 랭크뉴스 2025.02.04
46887 석동현 "김건희 여사 尹접견 없을 것...담소 나눌 상황 아냐" 랭크뉴스 2025.02.04
46886 김문수 “대선 출마 전혀 검토 안 해…대통령에 예의 아니다” 랭크뉴스 2025.02.04
46885 [속보]곽종근 “윤 대통령, ‘요원’ 아닌 ‘국회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것 맞다” 랭크뉴스 2025.02.04
46884 [속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2심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883 유한양행의 신약개발 ‘뚝심’, 불황에 호실적으로 돌아와[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2.04
46882 전한길과 정반대…한국사 스타강사 강민성 “부끄럽다” 랭크뉴스 2025.02.04
46881 [속보] 文 정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백원우 무죄로 뒤집혀 랭크뉴스 2025.02.04
46880 [2보]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황운하·송철호 2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2.04
46879 [속보]‘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2심서 무죄 선고 랭크뉴스 2025.02.04
46878 원전부터 K-방산까지 손 뻗는 李 랭크뉴스 2025.02.04
46877 올트먼 '광폭 행보'…이재용·최태원·김창한 만나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