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21일) 탄핵 심판에서 문형배 헌재 소장 대행이 3차 변론을 마치려 하자, 윤 대통령은 발언 기회를 얻어 국회 측이 증거로 제시한 영상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반박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근데 아까 그 군인들이 본청사 진입을 했는데 직원들이 저항을 하니까 스스로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얼마든지 더 들어갈 수 있는데도 이 점을 좀. 국회 의결을 방해했다는 얘기를 자꾸 소추인 측에서 또 민주당에서 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2월3일, 4일 밤에 내려진 의결을 군을 투입해서 방해했다고 한다면은 그럼 그걸로 더 이상 계엄 해제를 요구 못하고 계엄이 쭉 그냥 가는 것이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에서 국회와 언론은 대통령보다 훨씬 강한 초갑입니다. 만약 제가 무리를 해서 계엄 해제 요구 의결을 못 하게 한다고 해서 국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할 수 있고 이후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막았다고 하면 그건 정말 뒷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엄 해제 요구 막았다, 여러 가지 이런 증언들을 막 모아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계엄 해제 요구 결의가 사실은 저도 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의원들 사이에서도 국회의장과의 관계에서 아니 빨리합시다. 우 의장은 그래도 절차 밟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하면서 국회법에 딱 맞지 않는 아주 신속한 결의를 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그거를 보고 바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그래서 국회 마당에 있던 사람들 나갔고요. 국회의장 공관 옆 군인들이 지나가면서 마치 의장을 새벽 2시에 체포할 것처럼 그게 아마 제가 볼 때는 퇴각 과정에서 일어난 일 아닌가 싶고 드리고 싶은 말은 그걸 당시 막거나 연기한다고 해서 막아지는 일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12 [속보] 윤대통령 호송차, 국군서울지구병원서 서울구치소 방향 출발 랭크뉴스 2025.01.21
32311 이르면 3월 중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기본요금 1550원 랭크뉴스 2025.01.21
32310 "너 싫어" 주호민 아들 학대혐의 특수교사…檢, 2심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5.01.21
32309 윤석열, 증인도 입틀막?…가림막 요구에 “내가 사건 제일 잘 알아” 랭크뉴스 2025.01.21
» »»»»» 헌재소장 마치려하자…“대통령보다 강한 초(超)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1.21
32307 수녀 된 송혜교 "담배 배웠다, 얼굴 승부 볼 나이 지났잖아요" 랭크뉴스 2025.01.21
32306 “광범위한 사용 죄송”… 쿠팡, 블랙리스트 작성 첫 사과 랭크뉴스 2025.01.21
32305 헌재 심판정서 재생된 ‘계엄의 밤’… CCTV 영상 본 尹 랭크뉴스 2025.01.21
32304 “말 안 들어 훈계하려다…” 11살 아들 때려 죽인 아버지 랭크뉴스 2025.01.21
32303 포고령에 발 빼는 윤 대통령‥"집행할 뜻 없었다" 랭크뉴스 2025.01.21
32302 "한국 수출 큰일났다"...반도체·철강·배터리 '적신호' 랭크뉴스 2025.01.21
32301 尹, 구치소 아닌 병원 간 이유…"정기검진 예약, 건강 이상 아냐" 랭크뉴스 2025.01.21
32300 헌재서 '계엄의 밤' CCTV 영상 틀자, 尹 "잘 봤다 그런데…" 랭크뉴스 2025.01.21
32299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오른다…"시점은 올 상반기 예상" 랭크뉴스 2025.01.21
32298 경찰 “서부지법 침입 46명 포함 58명 피의자 심문 순차 진행” 랭크뉴스 2025.01.21
32297 ‘윤석열 퇴진 행동’ 75살 운동가, 마지막까지 MZ와 광장에 섰다 랭크뉴스 2025.01.21
32296 “김용현, 포고령 1호 작성 노트북 망치로 부숴” 검찰 진술 확보 랭크뉴스 2025.01.21
32295 [단독] 윤석열·김성훈·이광우 변호인 공유…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5.01.21
32294 헌재에 상영된 ‘계엄의 밤’···윤석열 “저항하니까 군이 스스로 나오네” 반박 랭크뉴스 2025.01.21
32293 북한 미루고 중국에 올인하려는 트럼프... 핵보유국 발언 의도는 랭크뉴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