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있는 숲은 산불이 난 후 벌목동의를 하지않은 땅.

주변은 모두 벌목해서 소나무를 식재한 땅.

산불 난 산의 복구과정

산불이 난 산의 벌채는

무려 절반이나 남는 꿀사업

알아서 나무들이 자라나는데

굳이 다 벌채하고 소나무를 식재함

소나무 식재 후에는

몇년에 한번씩 숲가꾸기를 해서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다른수종을 전부 벌채한다.

나무를 인위적으로 벌채하다보니

산사태 위험이 생겨서 비싼 사방댐도 지어야함.

어마어마한 수의계약 규모

100억 넘게 따낸조합이 20여개 ㄷㄷ

5년 6개월동안 70억원 수의계약을 받은 회사를 찾아가봄

응.. 일반 가정집

조합 대표의 부모님이 살고있다.

이 외에도 폐가나 초등학교를 회사 주소로 해놓은곳도 있었다.

조사한 조합 5개중 4개의 주소가 이런식.

산림 면적 대비 비효율적인 예산운영.

KBS 시사기획 창 - 녹색 카르텔

https://www.youtube.com/watch?v=WXpTcINR_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