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씨는 2023년 11월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공무원 한국사 강의 분야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며 "올 한 해 종합소득세 15억원, 국민건강보험료 5200만원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금을 가장 많이 냈던 때는 (한 해에) 30억원까지 내본 적이 있다"며 "다만 소득의 50%가량이 세금인 탓에 순수익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고 부연했다.
순수익 비율을 궁금해하는 방송 진행자들의 물음에 전씨는 "세금 내고 남은 돈에서 생활비와 부대비용 등을 쓰고 나면, 순수익은 10~20%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전씨의 최대 연 매출은 2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세금만 1년 30억 낸적 있다는데...
의사 최상위 0.01% 수입이 6억 인데, 의사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