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넷플릭스 때문에 완전 망했다”

넷플릭스 때문에 영화관이 존폐의 기로로 몰리고 있다. 폐업하는 영화관이 잇따르고 있다. 평일에는 관객이 거의 없다. 심지어 한명도 없을 때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 영화관CJCGV주가도 폭락하고 있다.

한때 14만원대까지 갔던CJCGV가 4천원대까지 대폭락을 했다. 지난 18일CJCGV주가는 4560원이다. 불과 몇년전CJCGV는 10만원을 넘어 14만원까지 육박할 정도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OTT의 등장으로 본업인 영화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CJCGV는 지난달 송파점과 연수역점, 광주터미널 지점을 잇달아 문 닫는다. 앞서 희망퇴직까지 단행했다. 쌓이는 적자를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른 영화관도 상황은 비슷하다. 메가박스는 지난해 13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영화관 관객이 반토막이 난 원인으로는 히트작 부재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강세가 꼽힌다. 특히OTT와 경쟁에서 밀리면서, 영화관이 존폐의 기로로 몰리고 있다.

이미OTT시장 규모는 영화관을 추월했다. 지난해 한국의 극장 시장 규모는 1조2603억원으로 줄어든 반면OTT시장 규모는 2조719억원으로 커졌다.

OTT구독료의 경우 영화 한 편 티켓값과 비슷하다. 코로나 이전 8000원에서 1만원 수준이던 티켓 가격이 1만 5000원까지 올랐다. 영화관 한번 가면 영화표 및 간식 비용을 합쳐 1인당 평균 3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럴 바에는 집에서 넷플릭스를 마음껏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는 “극장에 걸 영화도 넷플릭스로 가고 있다. 많은 사람이 극장 대신OTT로 몰리면서 극장에 걸 영화도 부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59936?sid=105

변화는 없고 그저 남탓 관객탓만 하고 와달라고 구걸밖에 안하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792 사업 계속 실패했던 백종원이 성공하게 된 이유.mp4 포인트모아 2025.04.21
35791 봉천동 아파트 화재 방화용의자 유서 발견 .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90 의외로 허벅지 힘 좋은 연예인.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9 17)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주는 성지식.jpg 잼픽커 2025.04.21
35788 (오피셜) 성심당, 성명문 발표 .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7 "야구선수는 락커에서 햄버거 짜장면 먹잖아".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6 비와 바둑두는 만화.manhwa 잼픽커 2025.04.21
35785 외모로 화제인 태국 호랑이 모습.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4 장성규가 한강에서 만난 20대 남녀보고 당황한 이유.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3 개그맨들 사이에서 과대평가 소리듣는 개그맨.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2 남녀 대학 진학률 레전드.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81 미남을 보면 식욕이 생기는 노처녀.manhwa 잼픽커 2025.04.21
35780 마침내 성사된 원피스 빅매치 애니메이션.mp4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9 5월 2일 임시공휴일, 6일 황금연휴 정부 고심 중 .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8 마녀의 저주.txt 잼픽커 2025.04.21
35777 드라마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개웃긴 근황.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6 한국에선 절대 발견되지 않는다는 중국 스파이.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5 前 여자친구 길거리 폭행 .jpg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4 소방관이 쓰러진 나무 수습하는 걸 본 포크레인 기사 .mp4 포인트모아 2025.04.21
35773 '냉장고를 부탁해' 파브리 셰프 근황.jpg 포인트모아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