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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기자 출신 정유미 앵커에 이어 이번에도 현장 취재와 방송 경험이 많은 MZ세대 이현영 기자를 주말 ‘8뉴스’ 단독 앵커로 발탁했다.


이현영 앵커는 2016년에 입사한 ‘10년 차 기자’로, 사회부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올해의 방송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이현영 앵커는 “동료 기자들이 기사를 내보내기까지 얼마나 촘촘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 안에 핵심을 담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그 노력을 시청자들이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이 많은데, 그런 것들이 뉴스에 자연스럽게 버무려질 수 있게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평일 ‘SBS 8뉴스’의 스포츠 뉴스도 새 얼굴로 바뀐다. 25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퇴사하는 김다영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 김선재 아나운서가 28일부터 스포츠 뉴스를 진행한다.

2015년 입사한 김선재 아나운서는 ‘토요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맨 인 블랙박스’ 등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김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는 처음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고, 공부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스포츠 뉴스 발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데 직접 해보면서 스포츠의 매력과 힘을 더 느끼게 된 것 같다. 제가 느끼는 것을 좀 더 생생하게, 저녁 시간대인 만큼 생동감 있게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다짐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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