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대 초반 A씨에게 서울교통공사는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꼭 들어가고 싶었지만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다 공사 직원, 백모 씨를 알게 됐습니다.



백씨는 공사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멘토로 불려질 만큼 유명했습니다.






백씨와 영상 통화를 하며 옷을 벗고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행동.

백씨는 이를 자주 징벌처럼 지시했습니다.



치욕적이었지만 A씨는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A씨/취업준비생 : 제가 우유부단하게 살아왔던 과정을 엄청 뭐라고 하니까…]

백씨의 단골 멘트였습니다.







A씨는 자신이 범죄 피해자가 된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A씨/취업준비생 : 성착취, 성폭행 그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런 피해자는 확인된 것만 50여 명에 달합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공사는 백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7825 타이타닉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중국인 생존자 .mp4 포인트모아 2025.04.12
37824 집단 마약 ㅅㅅ 파티 60명 전원 에이즈.mp4 포인트모아 2025.04.12
37823 '꾸준함'의 진짜 모습 .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22 '백종원 양념통' 이라고 우기는 백종원.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21 탈북 후 다슬기 잡고 대박 난 30대 사장님.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20 카리나와 같은 ‘유씨’ 집안이라는 데프콘 .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9 의의로 공식이라는 농림축산부 두릅 홍보 영상.mp4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8 심각하다는 서울 버스기사님들 상황.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7 집냥이 선정 집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1위 .mp4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6 (스포) '신병3' 3화 선공개에 뜬 예비역 정체.mp4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5 1등석을 출시했다는 ‘티웨이’ 근황 .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4 회사 동료의 아이를 임신해 버린 여자.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3 혹시 여기 인스타그램 무결성 계정비활성화 당한사람있어?.txt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2 비타민C 맹신론자의 최후 .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1 은근히 인기있다는 '도착지 랜덤' 항공.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10 질까봐 겁나서 한일전 거부한다는 한국 축구 협회.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09 카톡으로 퇴사 통보한 막내.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08 일본의 천재 아티스트와 천재 호소인.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07 주한미군 감축 반대한 미 사령관들, 중국 개입 커질 우려.jpg 포인트모아 2025.04.12
37806 박봄 초창기 모습.jpg 포인트모아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