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투병 중인 자녀에게 주기 위해 소고기를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고 죄질이 가벼운 형사 사건 30건을 심사해 모두 감경 처분했다. 심사 대상에 오른 30건은 대부분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등에 따른 생계형 범죄였다.
주요 사례를 보면 50대 여성은 A씨는 지난해 11월 창원시 진해구 한 마트에서 5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입건 됐다. 직업이 없어 생활고를 겪던 A씨는 암 투병 중인 자녀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를 변제한 점 등을 참작해 A씨를 즉결심판으로 감경 처분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38487 |
일본에서 아기 아빠들을 잘 표현했다는 광고.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86 |
주인 닮은 고양이.mp4
![]() | 잼픽커 | 2025.03.20 |
38485 |
세상 답답한 남편을 케이크처럼 쉽게 다루는 법.Manhwa.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84 |
오들오들 근육의 저주.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83 |
100엔짜리 일본 뽑기기계 근황.mp4
![]() | 잼픽커 | 2025.03.20 |
38482 |
어떻게 들어오셨어요?.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81 |
[베스트펌] 김태호 피디 미쳤나봐요.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80 |
충북선관위, 선거 경비 230억 원 임의 지출에 위변조까지 .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79 |
[베스트펌] 손자에게 낙하산으로 CEO 자리를 준 일본 대기업의 최근 상황.jpg
![]() | 잼픽커 | 2025.03.20 |
38478 |
말 귀엽게 하는 신입.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77 |
달리기 하는 사람 뒤에서 록키 테마곡 연주하기.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76 |
한국 특정직업 특징.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75 |
삼성 그룹장 이상 달다가 온 임원 특.jpg
![]() | 잼픽커 | 2025.03.20 |
38474 |
메추리 병아리는 얼마나 작아요?.mp4
![]() | 잼픽커 | 2025.03.20 |
38473 |
고령화 커뮤일 수록 초코 보다 팥을 선호한다고 함.jpg
![]() | 잼픽커 | 2025.03.20 |
38472 |
갑옷을 직접 만든사람 .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71 |
수관기피.jpg
![]() | 배가꾸륵 | 2025.03.20 |
38470 |
ㅇㅎ) 실존했던 ㅅㅅ암살단.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69 |
포토샵 배우는데 좋아하는거 누끼 따라 그래서.txt
![]() | 잼픽커 | 2025.03.20 |
38468 |
한국 꽃무늬 가전보다 더 지독했던 미국 가전 트렌드.jpg
![]() | 배가꾸륵 | 2025.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