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선지자가 말했다. "콧수염은 자르고 턱수염을 길러라."  (Sahih al-Bukhari 5893)

이유는 간단하다. 무함마드가 길렀고 기르라고 했으니까.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고 학자 그랜드 무푸티의 율법해석서)

그래서 군인인데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학자는 단호하게 길러야 한다 답한다.

다른 장에선 턱수염을 자르는 것은 (sin)이며 남성이 여성을 흉내내는 흉측한 행동이자 수염이 없는 우상숭배자를 흉내내는 것과 같으며 

우상숭배자를 흉내내는 것은 곧 그들과 같다는 구절을 인용하여 결국 턱수염을 자르는 자는 불신자(kafir)와 같다는 결론까지 이른다.

그래서 턱수염을 기를 수 없다면 과감히 군대를 나오라는 조언까지 등장한다.




과거 탈레반 휘하의 아시아계 부족 하자르족은 턱수염이 짧거나 없다는 이유로 구금당하거나 제대로 된 수염이 아니란 이유로 수염이 뽑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같은 율법은 모두 선지자 무함마드의 사소한 모든 행동이 모범이자 길(sunnah)이라는 이슬람의 정통 교리에 기반한 것으로 이슬람 최대종파 순니파 자체가 저 순나에서 나온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406 장례식까지 배송한 택배기사.jpg 포인트모아 2025.02.23
36405 동해선 강릉~부산 연일 매진…한 달 만에 18만 명 돌파.gif 포인트모아 2025.02.23
36404 이분 월급 올려줘라.mp4 배가꾸륵 2025.02.23
36403 차은우 대체배우 나왔네요.jpg 포인트모아 2025.02.23
36402 현재 건강 상태 심각하다는 교황님.jpg 포인트모아 2025.02.23
36401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기 가수 의문사 미제 사건.gif 포인트모아 2025.02.23
36400 흔한 중소기업의 강형욱.jpg 배가꾸륵 2025.02.23
36399 살다살다 공식외우라고 애원하는 문제집은 처음임.jpg 배가꾸륵 2025.02.23
36398 심청이 공양미 가격 논란.jpg 배가꾸륵 2025.02.23
36397 잠자리에 들면 험담하는 부모님.jpg 배가꾸륵 2025.02.23
36396 T의 회로.jpg 우효럭키다제 2025.02.23
36395 대리만족.jpg 우효럭키다제 2025.02.23
36394 우아하게 맛없단 표현하기.jpg 포인트모아 2025.02.22
36393 동양인은 게임할때 밝기 올려야하는 이유.jpg 포인트모아 2025.02.22
36392 우리가 몰랐던 수액 바늘의 진실 .jpg 포인트모아 2025.02.22
36391 고독한 미식가 촬영 때 정말로 배고프다는 마츠시게 유타카.mp4 포인트모아 2025.02.22
36390 올해의 퓰리처상 후보 ㅋㅋㅋ.jpg 포인트모아 2025.02.22
36389 갑자기 메탈에 꽂혀서 신곡 낸 윤도현밴드.mp4 포인트모아 2025.02.22
36388 여행지로 치앙마이 추천하는 이유 .mp4 포인트모아 2025.02.22
36387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 것.jpg 포인트모아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