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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창구로 나와 손님과 직원들을 무릎 꿇게 만든 뒤 미리 가지고 온 여행용 가방에 5만 원권을 가득 담으라고 위협했다.

이때 순식간에 50대 남성고객이 비닐봉지를 빼앗고 A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본 은행직원 2명이 합세해 A 씨를 제압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확인 결과 A 씨가 들고 있던 검은 비닐봉지 안에는 공룡 모형의 장난감 물총이 들어있었다.

이 사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당시 은행 내부에선 곳곳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고 고객과 직원들이 극한의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68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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