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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나라 만들어 주길"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길"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주면 좋겠다."

"청년들이 행복하면 제일 좋을 것 같다."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나라와 젊은이들의 미래를 생각하시는 참전용사분들.










나이가 드시고 몸이 쇠약해지셔도 올곧은 정신은 그대로셔서, 지금도 나라가 뺏긴다면 가만 있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강한 의지를 지니셨다.










청년들의 행복과 평화를 바라시지만, 참전용사들께서 청년이던 시절은 평화롭지 못했다. 그분들이 겪으신 전쟁의 참상이란 매우 끔찍한 것이었다.

한국사에서 손꼽히는 비극적인 전쟁이었던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개시된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고 수많은 사망자들을 발생시켰다.












국민들이 북한군의 위협에 공포에 떨며 피난할 때 군인들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야만 했다. 그들은 누군가의 형제자매이며, 부모님을 그리워 할 자녀들이었다.

대한민국은 당시 북한보다 무기가 훨씬 열악했다. 소련, 중국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무기와 탱크로 인해 큰 위기에 직면했었다. 그러나 국군은 죽어가는 와중에도 탱크를 필사적으로 저지시키며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그들은 되뇌었다. "탱크만 있었더라면.."








그 때 탱크를 막다 전사하셨던 분들이 그 시절과 달리 탱크로 중무장한 현대 한국군 전력을 보신다면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을 것 같다.











낙동강까지 밀려났던 한국이 상실했던 국토를 되찾고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이분들이야말로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국내 참전용사들도, 외국에서 온 참전용사들도 한국을 위해 지금도 싸우고 싶다고 하신 걸 보면 사명감이 대단하신 것 같다. 2025년,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공짜가 아니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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