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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해리슨이 루카 돈치치에 대해 한 발언:

 

"우리는 루카에게 감사하며, 그가 우리 팀에서 보여준 노력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는 이 팀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최근의 NBA 파이널 진출을 포함해 우리가 거둔 성공에 필수적인 존재였습니다. 또한, 맥시와 마키프 역시 팀에서 소중하게 여겨지는 베테랑 리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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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해리슨이 앤서니 데이비스와 맥스 크리스티 영입에 대해 한 발언:

 

"이것은 새로운 장의 시작이며, 앤서니와 맥스를 우리 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AD는 양쪽 코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경험 많은 베테랑으로, 우리 팀의 수비력을 한층 강화해 줄 것입니다. 그는 우승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직접 경험했으며, 우리가 댈러스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함께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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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가올 험난한 여름을 미리 대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슈퍼맥스 계약을 체결할 자격이 있었고, 1년 뒤에는 어떤 계약이든 옵트아웃할 수 있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우리는 그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했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팀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고, 그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댈러스 단장 니코 해리슨은 과거 나이키에서 일하던 시절

커리와 나이키간의 협상을 조진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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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커리가 언더아머의 상징으로 여겨지지만, 커리는 대학 시절부터 나이키 신발을 신었고, 2012-2013 시즌 나이키 신발을 신고 평균 22.9득점을 기록하며 NBA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라섰음.

 

이런 커리와 나이키는 2013년 8월에 재계약 협상을 했는데, 당시 커리는 나이키에 대해 충성심이 꽤 있었기 때문에 나이키 쪽에서 협상만 제대로 하면 충분히 커리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댈러스 단장 니코 해리슨은 나이키에서 스포츠 마케팅 디렉터로 일할 당시 커리와의 재계약 협상의 총책임자를 맡았는데, 준비를 대체 어떻게 했는지 커리와 나이키의 미팅 당시 나이키 쪽에서 스테픈을 스테폰이라고 계속 잘못 발음했고, 케빈 듀란트를 설득할 때 사용했던 PPT를 그대로 재활용해서 듀란트의 이름이 적힌 PPT를 커리에게 보여준 대참사가 벌어졌고, 결국 실망한 커리는 나이키 대신 언더아머와 계약함.

 

물론 당시 나이키 쪽에서 커리를 중요한 슈퍼스타로 생각하지 않았고, 언더아머 쪽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긴 했지만, 저 폭망한 재계약 협상이 커리가 나이키에게 실망하게 만든 중요한 실책이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https://www.espn.com/nba/story/_/id/15047018/how-nike-lost-stephen-curry-ar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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