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검찰 대면조사를 받았다.

김건희 여사가 7월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민주주의진흥재단(NED)에서 진행된 북한인권간담회에서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중앙지검은 2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에 대한 출석을 요구했다”며 “협의 결과 경호와 안전상 이유로 20일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가 조작 혐의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형사1부(부장 김승호)가 조사했다.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20일 오후 1시 30분쯤 시작해 21일 오전 1시2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여사는 검찰에서 최재영 목사와 만난 경위를 비롯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의 혐의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11 “지방소멸 따라 우리도 초토화”… 고속·시외버스 ‘울상’ 랭크뉴스 2024.09.06
43910 美 상무부 “양자컴퓨팅·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통제” 랭크뉴스 2024.09.06
43909 “자동조정장치 도입, 1억 받던 92년생 2000만원 깎인다” 랭크뉴스 2024.09.06
43908 美, 양자컴퓨팅·차세대반도체 등 첨단기술 수출통제…中 겨냥? 랭크뉴스 2024.09.06
43907 "비싸서 못 먹는다" 했는데…외국인들 환장한다는 '이 음식' 뭐길래 랭크뉴스 2024.09.06
43906 트럼프家 전통 깨고 이곳 갔다…막내 배런 입학 첫날 모습 화제 랭크뉴스 2024.09.06
43905 [사설] 오락가락 대출 규제로 시장 혼선, 언제까지 ‘은행 탓’만 할 건가 랭크뉴스 2024.09.06
43904 전국 곳곳서 통신 3사 유선 인터넷 접속 장애 랭크뉴스 2024.09.06
43903 LG전자, IFA서 개별 가전보다 '허브'에 집중…'AI 홈' 제시 랭크뉴스 2024.09.06
43902 심정지 대학생, 1백여 m 대학병원 응급실서 이송 거부 랭크뉴스 2024.09.06
43901 폭행·스토킹 시달렸는데‥막지 못한 '교제살인' 랭크뉴스 2024.09.06
43900 [단독] "아버지 의식 없다는 말에 눈물만"‥만취 운전자는 은퇴한 의대 교수 랭크뉴스 2024.09.06
43899 "최소 3900억원 손실" 닥치는 대로 먹는다…태국 습격한 '괴물 물고기' 랭크뉴스 2024.09.06
43898 [사설] ‘응급실 괜찮다' 정부 보고에 여당서도 책임론 불거져 랭크뉴스 2024.09.06
43897 ‘악동클럽’ 이태근 별세…코로나 백신 접종 후 뇌출혈 투병 랭크뉴스 2024.09.06
43896 군의관 파견도 '난맥상'… 대학병원서 '근무 거부' 사태 랭크뉴스 2024.09.06
43895 황재균, 지연과 이혼설 와중에 새벽 술자리 포착…"여성들도 동석" 랭크뉴스 2024.09.06
43894 이웃 주민 일본도 살해 30대, 법원에 국민참여재판 요청 랭크뉴스 2024.09.06
43893 [단독] "물량 넘치는데 배송기사 없어"‥쿠팡 로켓설치 대리점 대표 사망 랭크뉴스 2024.09.06
43892 중, 아프리카와 관계 격상…“3년 동안 67조원 금융지원” 랭크뉴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