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9일 오전 국민의힘,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강행 규탄 [사진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간 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대통령을 흔들어 정권을 말살하겠다는 악의적 의도로 기상천외한 위법 청문회를 밀어붙였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를 지키려 상상력과 무리수를 동원할수록 민심과 멀어지는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어제(19일), 여당 항의 받으며 회의장 향하는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어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자신을 쳐다보는 눈빛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여당 의원의 발언을 제지하는 등 유례없이 고압적이고 수준 낮은 의사진행으로 일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청문회를 앞두고 몸싸움이 빚어진 데 대해 "민주당이 몸싸움과 고성이 난무한 동물 국회를 시연하며 겁박과 망신 주기에 몰두했다"며 "객관적 근거 없이 국민의힘이 민주당 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호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63 북, 쓰레기풍선 또 살포하고 한미훈련 비난…해병대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 랭크뉴스 2024.09.05
43862 "비상진료 원활" 엿새 만에 응급실 찾은 대통령‥여당서도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9.05
43861 국내 통신3사 유선 인터넷·IPTV 접속 장애…전국서 발생 랭크뉴스 2024.09.05
43860 역대급 폭염에 더위 식히려 '인공비' 뿌렸다가…역풍 맞은 '이 나라',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9.05
43859 “응급실 근무 몰랐다” 파견 군의관 복귀 조치…의료대란, 소통도 대란 랭크뉴스 2024.09.05
43858 [단독] “무슨 역적질을 했냐” 단속 뜨자 반발…확 달라진 북한 주민들 랭크뉴스 2024.09.05
43857 추경호 “여야정 민생협의체 구성 촉구”에 야당이 야유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4.09.05
43856 올림픽 출전 우간다 여성 마라토너 화상 치료 끝 숨져 랭크뉴스 2024.09.05
43855 北 '쓰레기 풍선' 잠실야구장 낙하 우려…군·경·소방 출동 랭크뉴스 2024.09.05
43854 통신 3사 유선 인터넷 전국적 접속 장애…"무선AP 장비 문제"(종합) 랭크뉴스 2024.09.05
43853 “벌초 힘들어”…바닥 콘크리트 타설 후 ‘쇄석’ 깐 묘지 랭크뉴스 2024.09.05
43852 뮌헨 테러 52주기에 이스라엘 공관 인근서 총격전…"10대 용의자 사살” 랭크뉴스 2024.09.05
43851 국내 통신망 유선 인터넷·IPTV 접속 장애…전국서 ‘먹통’ 랭크뉴스 2024.09.05
43850 “버티면 이긴다는 정부·여당, 이런 식으로 버티나 봅니다” 랭크뉴스 2024.09.05
43849 美 실업수당, 신규 청구 22만7000건…전주보다 5000건↓ 랭크뉴스 2024.09.05
43848 응급실 보낸다던 군의관들‥"오지도 않거나, 철수하거나" 랭크뉴스 2024.09.05
43847 밤낮으로 덥다 덥다 했더니…수치로 확인된 ‘최악의 여름’ 랭크뉴스 2024.09.05
43846 유인촌 "할리우드 같은 거대한 '엔터 도시' 10년내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9.05
43845 뮌헨 이스라엘 공관 인근서 총격전…"10대 용의자 사살” 랭크뉴스 2024.09.05
43844 ‘천재 시인’ 이상, 세필로 쓴 일본어 유고 노트 원본 공개 랭크뉴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