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행하는 차량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많은 비가 내린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2024.7.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토요일인 20일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전에도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부터 밤사이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22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0∼120㎜(많은 곳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 동해안 5∼30㎜, 대전·세종·충남, 충북 50∼100㎜(많은 곳 충남 북부, 충북 북부 150㎜ 이상)다.

광주·전남, 경북 북부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 남부, 경남 내륙 2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20일), 울릉도·독도(21일) 5∼40㎜, 제주도(20∼21일) 5∼2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4.2도, 수원 23.5도, 춘천 22.4도, 강릉 28.2도, 청주 25.0도, 대전 22.6도, 전주 24.5도, 광주 23.4도, 제주 26.8도, 대구 24.1도, 부산 25.0도, 울산 22.8도, 창원 2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경상권, 제주도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제주도동부 35도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813 野, 김여사 총선개입 특검 발의…용산 "공천은 공관위 결정"(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12 “국정동력 잃고 노무현 괴롭혔던 MB 정권…지금도 마찬가지”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11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오류 338건… 어떻게 검정 통과했나”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10 국군의날 '빨간 날' 되자…직장인들 너도나도 '이것'부터 끊었다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9 "용돈도 안 되는 푼돈 연금 받으라고?"... 민주당, 尹 개혁안 못 받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8 "김건희 여사, 텔레그램으로 '지역구 옮겨달라'"‥"사실무근" 반박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7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또다시 부양”…이틀 사이 세차례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6 "화장실 갈 맛 난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에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5 통신 3사 유선 인터넷 망에서 전국적 접속 장애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4 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들, “응급실 근무 어렵다” 복귀 요청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3 “안 받아요”… 尹선물 거부하고 보란듯 인증 릴레이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2 '축소 진료' 이 시각 아주대병원 응급실‥뇌경색 환자도 헛걸음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1 [단독] HD현대사이트 “위기 상황”... CEO 직속 TF·조직 재편 new 랭크뉴스 2024.09.05
43800 음주운전해 인도로 돌진한 60대 구속…피해자 여전히 의식불명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9 “4년마다 급등? 이제 끝났다”…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효과에 회의론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8 파견 군의관, 응급실 근무 거부…현장도 "도움 안 된다" 파행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7 ‘만취 운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정직 2개월 처분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6 북한, 쓰레기 풍선 또 띄워‥이틀 사이 세 번째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5 이준석 “계엄 우려 과도하다” 말한 까닭…‘쿠데타’와 헷갈렸나? new 랭크뉴스 2024.09.05
43794 심정지 대학생 100m 떨어진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 결국 '중태' new 랭크뉴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