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트남에서 회담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에 애도를 표했다.

크렘린궁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조전에서 푸틴 대통령은 "쫑 서기장은 평생 조국에 헌신했다"며 "러시아에서 그는 러시아와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구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리나라의 진정한 친구로 항상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베트남을 방문해 쫑 서기장과 회담하고 편리한 시기에 러시아를 방문해달라고 초청한 바 있다.

베트남 공산당은 이날 성명에서 쫑 서기장이 고령과 오랜 중병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21 공군 운전병들 부대서 난폭 음주운전… 철조망 들이받고 체포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0 [단독] 경찰, 지적장애 여성 고용해 상습 성추행한 남성 수사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9 아직 은행보다 낫지만… 대출 문턱 높아지자 보험사 주담대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8 "내일 기름값 내려가요, 조금만 넣으세요"…양심 주유소 화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7 [전기가 미래다]② 정치 셈법에 한전 적자 눈덩이, 기업은 부담 ‘쑥’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6 [속보]박찬대 “尹정부 인사로 헌법유린…김형석·김문수 즉각 해임해야”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5 美 침체 공포에 코스피·코스닥 88%가 하락…한 달 만에 2600 깨져 [오전 시황]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4 “평생 ○○의 여자”···배우자에게 문신 강요한 조폭 ‘징역 5년’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3 [전석운 칼럼] 여야 대표 회담의 한계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2 번아웃 위기 심장의사 “제발 중증 받지 말라" 응급실에 요청 [폭풍전야 응급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1 평가원 “9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하고 변별력 확보 적정 난이도 출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0 “대선 이후로 좀…” 트럼프, ‘성 추문 선고’ 미루기 실패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9 이대목동·아주대병원 응급실 주1회 진료 제한…정부, 군의관 등 투입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8 파인애플 거꾸로 들면 ‘솔로’···스페인 ‘대형마트서 애인 찾기’ 열풍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7 엔비디아·애플·MS 등 9월 첫날 美 증시 급락···나스닥 3.3%↓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6 현대카드 디자인의 저력, 전용 서체 ‘유앤아이’ 20년사 담은 아카이빙북 펴내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5 차태현, 신사동 74억 건물주 됐다…"가로수길 옆 최상급지"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4 관치가 부른 금리 왜곡…9시 땡하면 은행앱 대출 오픈런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3 굳이 한국까지 와서…기시다, 사도광산 등재 감사 뜻 전할 듯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2 주담대 억제 나서는 은행들…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규제 강화” new 랭크뉴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