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관. 로이터 연합뉴스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베트남 관영 매체는 의료진을 인용해 쫑 서기장이 19일 오후 별세했다고 전했다.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질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쫑 서기장은 최근 몇 달 동안 최고위급 회의에 몇 차례 불참하는 등 건강 문제를 겪어 왔다. 공산당은 지난 18일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기로 함에 따라 또 럼 국가주석이 업무를 임시로 대신하게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최고 권좌에 올랐다. 2016년에 이어 2021년 3연임에 성공,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이 됐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37 수요일밤마다 문 닫는 이대목동 응급실‥"주요 응급실 25곳 혼자 당직 위기"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6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5 국민연금 보험료율 27년 만에 대폭 인상‥"50대는 빨리·20대는 천천히"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4 현대건설 사옥 돌진한 차량…“재개발 불만” 60대 [영상]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3 “지난해 수능·6월 모평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관건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2 "불날까봐" 깎아줘도 안 사는 전기차, 없어서 못 파는 하이브리드 [박일근의 이코노픽]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1 응급실에 군의관 투입한다지만…야간·휴일진료 차질 여전(종합)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30 윤 대통령 사회 각계 인사에 추석 선물···전통주·화장품 세트 담겨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9 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2,600선 아래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8 막가는 인터넷, 이젠 못 참아… 전세계 잇단 ‘단속·실형’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7 체코 안보보좌관 “한국과 원전 최종계약 확신”···윤 대통령 “구체적 성과 기대”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6 은행마다 제각각 조건부 전세대출…둔촌주공 ‘날벼락’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5 "유아인 징역 1년 너무 약해"... 검찰, 판결 하루 만에 신속 항소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4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 차관 발언에…의협 "망언에 경악"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3 서른살 어린 동료에게 "이성적으로 좋아해"... 50대 경찰 '스토킹' 유죄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2 尹, 각계에 추석 선물 전달…전통주·화장품 등 담겨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1 검찰, 유아인 징역 1년에 항소…"범죄 중대해 무거운 처벌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9.04
43320 미국에 퍼지는 ‘혼밥’ 트렌드…"MZ 영향" 랭크뉴스 2024.09.04
43319 양문석 "軍장성들 '나무위키' 본인정보 삭제, 계엄준비 의구심" 랭크뉴스 2024.09.04
43318 여야 “딥페이크 성범죄 해결,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