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PA 연합뉴스

[서울경제]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80세.

베트남 관영 매체는 의료진을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으며,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라고 밝혔다.

다만 어떤 질환인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쫑 서기장은 최근 몇 달 동안 최고위급 회의에 몇 차례 불참하는 등 건강 문제를 겪어 왔다.

공산당은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기로 함에 따라 또 럼 국가주석이 업무를 임시로 대신하게 된다고 전날 발표했다.

한편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최고 권좌에 올랐으며 2016년에 이어 2021년 3연임에 성공,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이 됐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941 [단독] “영업 사원이 인공관절 ‘쑥’”?…이대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40 여의도성모병원, 추석연휴 응급실 야간 진료 중단 검토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9 가자지구 포성 잠시 멈춘 소아마비 백신…"이틀간 16만회 접종"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8 ‘2인 방통위’ 적법한가…이진숙의 운명 카운트다운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7 "일본 입국 때 한국서 미리 심사…제3국 분쟁 양 국민 대피 돕는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6 “평균 923만9000원”…올해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바로 ‘이곳’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5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의 표명…검찰총장 후보군 추천됐다 탈락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4 우크라이나 "러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4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3 [르포]1,000만 회 굴리며 끊으려 해도 끄떡없는 포켓 스프링...시몬스가 꺼낸 바나듐의 정체는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2 이스라엘군 "아이 보는데 아버지 죽인 하마스 지휘관 제거"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1 [단독]한동훈, 이재명 앞서 10일 중견련 만나... 비공개 면담 추진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30 물가 '수치' 잡았다지만‥장바구니 물가 '글쎄?'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9 법 개정에도 ‘우회전 사고’ 여전…“안전장치 강화해야”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8 심우정 검찰총장 인사청문회‥"김 여사 방문 수사는 검찰 재량?"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7 여야 주장은?…“탄핵 국면 대비” vs “유죄 판결 대비”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6 수도권 응급실도 속속 '한계'‥아주대병원·이대목동병원 진료 축소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5 기시다 총리 방한‥독도·과거사 빼고 '한·일 발전 방향'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4 美빅테크 대규모 감원할때…삼성, 특급인재 쓸어담는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3 "전기차 무서워서 팝니다"...'1억짜리' 벤츠, 반값 매물도 등장 new 랭크뉴스 2024.09.03
42922 인천 계양 ‘3기 신도시’ 첫 본청약…서울·수도권 공급 속도 new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