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트남전 이후 최장수 서기장
최근 최고위급 회의 불참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AP 연합뉴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관영 매체를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다.

다만 구체적인 질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쫑 서기장은 최근 몇 달간 최고위급 회의에 몇 차례 불참하는 등 건강 문제를 겪었다.

베트남 공산당은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면서 또 럼 국가주석이 업무를 대신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최고 권력에 올랐고 2021년 3연임에 성공했다. 쫑 서기장은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52 [속보]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51 ‘지인 성희롱’ 단톡방 고발한 게, 어떻게 협박이 됩니까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50 한·미 “북, 미 대선 전후 중대도발 가능성…시나리오별 대응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9 [단독] 한국도 비타민D 토마토 허용되나…유전자 교정 작물 규제 없앨 법 개정 추진 [유전자가위 혁명]⑦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8 "PC에서도 동시통역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 북5 프로360' 공개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7 92%가 "연금개혁 필요하다"지만···68세 수급은 58%가 '반대'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6 미 당국자 “가자 휴전협상 90% 가까이 합의, ‘철군 문제’ 등 막판 진통”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5 미 조지아주 고교서 14살 총기 난사로 4명 사망·9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4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시민 의견도 갈렸다···찬성 49.5% vs 반대 42.6%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3 [속보] 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또다시 부양”…이틀 연속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2 “배달음식 받는 순간 노렸다”… 이별통보 전 여친 살해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1 "결제 다음 날 취소했는데 위약금 126만"…'이 외항사'에서 항공권 끊었다 날벼락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40 “아빠들은 용감했다”…불이 난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더니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9 군의관 긴급 파견했지만… 수도권 응급실도 축소·중단 속출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8 북한 ‘오물풍선’ 화약 냄새에 기폭제 추정 물체도···영등포구 테니스장에 불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7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노조 탄압' 논란 SPC 명절 선물 거부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6 경찰, '휴지조각' 해피머니 상품권 발행사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5 대만으로 날아간 삼성·SK하이닉스 "AI 생태계 우리가 더 우월" [biz-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4 [패럴림픽] 장애인육상 전민재 "연맹 임원 반대로 생활보조 지원 못 받아" new 랭크뉴스 2024.09.05
43533 한·미 “확장억제협의체, 북핵 위기 실제 대응 방안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