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베트남전 이후 최장수 서기장
최근 최고위급 회의 불참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AP 연합뉴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 시각) 베트남 관영 매체를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다.

다만 구체적인 질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쫑 서기장은 최근 몇 달간 최고위급 회의에 몇 차례 불참하는 등 건강 문제를 겪었다.

베트남 공산당은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면서 또 럼 국가주석이 업무를 대신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최고 권력에 올랐고 2021년 3연임에 성공했다. 쫑 서기장은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27 “급발진이지!” 운전 45년 베테랑…페달 블랙박스 보더니 [잇슈 키워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6 안철수 "의료대란, 대통령 잘못된 보고받고 있을 가능성" 유승민 "시간이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5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더 이상 참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4 문다혜, 검찰 수사에 “우린 경제 아닌 운명공동체…이쯤 가면 막 하자는 것”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3 문다혜 "가족 건드리는 거 아냐…더 이상 참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2 박찬대 국회 연설 "윤 정부 2년, 총체적 위기‥대통령이 헌법 유린"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1 이재명 “의료대란 의사 탓이라니, 민생파탄은 국민 탓이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20 공군 운전병들 부대서 난폭 음주운전… 철조망 들이받고 체포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9 [단독] 경찰, 지적장애 여성 고용해 상습 성추행한 남성 수사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8 아직 은행보다 낫지만… 대출 문턱 높아지자 보험사 주담대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7 "내일 기름값 내려가요, 조금만 넣으세요"…양심 주유소 화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6 [전기가 미래다]② 정치 셈법에 한전 적자 눈덩이, 기업은 부담 ‘쑥’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5 [속보]박찬대 “尹정부 인사로 헌법유린…김형석·김문수 즉각 해임해야”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4 美 침체 공포에 코스피·코스닥 88%가 하락…한 달 만에 2600 깨져 [오전 시황]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3 “평생 ○○의 여자”···배우자에게 문신 강요한 조폭 ‘징역 5년’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2 [전석운 칼럼] 여야 대표 회담의 한계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1 번아웃 위기 심장의사 “제발 중증 받지 말라" 응급실에 요청 [폭풍전야 응급실]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10 평가원 “9월 모평, 킬러문항 배제하고 변별력 확보 적정 난이도 출제”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9 “대선 이후로 좀…” 트럼프, ‘성 추문 선고’ 미루기 실패 new 랭크뉴스 2024.09.04
43108 이대목동·아주대병원 응급실 주1회 진료 제한…정부, 군의관 등 투입 new 랭크뉴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