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AFP=연합뉴스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오후 형년 80세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베트남 국영 매체는 쫑 서기장의 전담 의료진을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1시 38분 108중앙군병원에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질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트남 공산당은 지난 18일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공산당 내 2인자인 또 럼 국가주석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쫑 서기장은 지난 2021년 제13차 전당대회에서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3연임에 성공해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으로 재임해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88 [단독] 총장 후보 올랐던 '특수통' 임관혁 서울고검장 사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7 삼성 하청은 1만원 ‘쿨링 모자’도 아까웠나…죽음 내몰린 에어컨 설치기사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6 '5대1 예약 폭발' 필리핀 이모님…실제 서비스 들어가니 줄취소 왜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5 안창호 장남 닷새 만에 대치동 재전입…위장전입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4 연봉 4억원에도 구하기 힘들다…곳곳서 응급실 의사 '구인전쟁'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3 [단독] SK스페셜티, 13일 예비입찰…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같은 날 골라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2 2학기에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9개 국립의대 4%만 등록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1 “양키는 집에 가!” 분노한 튀르키예 청년들…미군 공격한 15명 구금당해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80 "尹대통령에게 충성 맹세했냐?" 질문받자... 심우정 "모욕적이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9 [단독] 야간 파생시장 수수료 50% 이상 낮춘다…내년 6월초 출범 확정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8 "엄마가 또‥참담한 심정" 단칼에 선 그은 한소희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7 보호자 숨진 병원에서 8년째 기다리는 반려견 [월드 플러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6 곽상도는 무죄, 조국은 유죄 만든 ‘경제공동체’…검, 문재인 수사에 적용 검토 중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5 “영업사원이 인공관절 ‘쑥’”?…이대서울병원 ‘무면허 수술’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4 교도통신 "한국 공항서 일본 입국 사전심사 방안 검토 중"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3 15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처벌 불가’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2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법정구속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1 野의원, 김문수에 "日 국적 하시라"…金 "왜 친일딱지 붙이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70 내달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장병 노고 상기 계기로"(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69 ‘줄지만 줄지 않는’ 특활비… 이름만 바꾼 ‘쌈짓돈’ 또 는다 new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