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AFP=연합뉴스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오후 형년 80세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베트남 국영 매체는 쫑 서기장의 전담 의료진을 인용해 쫑 서기장이 이날 오후 1시 38분 108중앙군병원에서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노환과 심각한 질환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질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트남 공산당은 지난 18일 쫑 서기장이 건강 문제로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면서 공산당 내 2인자인 또 럼 국가주석이 직무를 대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쫑 서기장은 지난 2021년 제13차 전당대회에서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3연임에 성공해 베트남전이 끝난 1975년 이후 최장수 서기장으로 재임해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11 [단독] 스톡옵션 쓱 팔아치운 카카오 임원… 수십억 차익 랭크뉴스 2024.09.04
43310 민주당 보좌진들, 논란 많은 ‘SPC 추석선물’에 집단 수령 거부 사태 랭크뉴스 2024.09.04
43309 "참지 않겠다"는 문다혜에 정유라 "감옥 갈까 봐 미친 건가" 랭크뉴스 2024.09.04
43308 복지장관 "의대 증원했다고 의사 떠난 사례는 세계에 유례없어" 랭크뉴스 2024.09.04
43307 삼성전자 ‘노노갈등’ 벌어지나… 4기 집행부 출범한 동행노조 교섭 요구 가능성 랭크뉴스 2024.09.04
43306 60대 남성, SUV 몰고 서울 현대건설 사옥으로 돌진 랭크뉴스 2024.09.04
43305 [단독] 의사 집단행동 이후 건보재정 4623억 투입... 응급대란 겹쳐 지출 더 커질 판 랭크뉴스 2024.09.04
43304 인도로 돌진한 음주 차량에… 피해자 의식불명 랭크뉴스 2024.09.04
43303 의료 현장 방문한 이재명 “상황 악화 가능성 많아…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 해야” 랭크뉴스 2024.09.04
43302 "7년간 지도 금지"에 남현희 벌컥 "난 속았을 뿐인데‥" 랭크뉴스 2024.09.04
43301 국회로 넘어온 연금개혁…논의 주체·각론 등 이견에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4.09.04
43300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김진야, 병역 특례 실적 위조 적발 랭크뉴스 2024.09.04
43299 3년 전 '영끌' 때보다 과열‥방관하다 뒷북 규제 "울컥" 랭크뉴스 2024.09.04
43298 “진흙 있으면 출생률 걱정 없다”…안창호 창조론에 인권위 안에서도 한숨 랭크뉴스 2024.09.04
43297 20대 16년간 천천히 보험료 상승... '차등 인상'으로 청년층 연금 불안 달래기 랭크뉴스 2024.09.04
43296 [단독] ‘퇴임’ 윤석열 경호시설에 139억 책정…2배 늘려 ‘긴축 역행’ 랭크뉴스 2024.09.04
43295 “아빠와 아들 싸우겠네” 국민연금 27년만에 인상, 세대갈등 ‘시한폭탄’ 되나 랭크뉴스 2024.09.04
43294 이복현 원장, 1주택자 전세대출 중단에 “과한 대책” 비판···은행권 “가이드라인 필요” 랭크뉴스 2024.09.04
43293 신동국·모녀 ‘3자 연합’, 법원에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허가 신청 랭크뉴스 2024.09.04
43292 부분중단 응급실 5곳…병원 25곳은 당직의사 1명만 응급실 근무 랭크뉴스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