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컴퓨터 시스템 마비로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공항 이착륙 항공편 안내 화면이 꺼져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전 세계 항공·금융·미디어 기업의 IT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마비됐다. 이번 대란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보안 사고나 사이버 공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CNN 등에 따르면 조지 커츠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윈도우에 대한 콘텐트 업데이트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문제 해결을 위해 고객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23 [속보] 日 기시다, 6~7일 방한… 尹, 기시다와 고별회담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22 '깨물고 불 붙이고' 고양이 21마리 죽인 20대 재판행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21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1심 ‘징역 1년’ 법정구속…“법 허점 이용해 범행”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20 경기 버스 노사 최종 조정 시작… “결렬시 내일 버스 90% 멈춰”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9 尹, 창동 하나로마트서 추석 물가 점검…"가격 안정 노력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8 “10월 1일 빨간 날”...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임시 공휴일’ 지정안 재가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7 "그래도 믿을건 삼성" 19개 계열사 1만명 신입공채....11일까지 원서 접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6 ‘체포영장’ 푸틴 환대한 몽골, ICC 기소되나…우크라 “대가 치러야”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5 기시다 日총리, 6∼7일 방한…대통령실 "양국협력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4 [속보]‘마약 상습 투약’ 배우 유아인 징역 1년···법정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3 8m 싱크홀 빨려들어간 女, 시신도 못찾았다…9일만에 수색 중단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2 쓰러진 행인 입에 빼빼로 ‘쏙’… 중학생이 살린 생명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1 지갑 닫는 중국 MZ에 버블티도 초저가 경쟁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10 [속보] 정부, “내일부터 강원대·이대목동병원에 군의관 배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9 [단독] '잇단 사망사고에 대표 구속' 영풍 석포제련소, 인력감축설에 '뒤숭숭'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8 [단독]文 전 사위 의혹 꺼낸 곽상도 "여태 수사 안 끝난게 난센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7 ‘차별금지법은 공산 혁명’ 근거 묻자…안창호 “그런 분 많고 책에 있어”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6 폐과에서 폐교로…‘벚꽃 엔딩’ 현실로 [인구소멸]②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5 야당, 한동훈 압박…‘절충안’ 담은 4번째 채 상병 특검법 발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404 ‘탈북외교관’ 리일규 "北 엘리트층 인식 변해…김정은 즉흥성에 환멸" new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