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호주의 한 할인매장의 기기에서 윈도우 오류 화면이 표시된 모습. EPA연합뉴스

윈도우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PC가 먹통이 되는 사례가 세계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19일 가디언,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일본,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은행, 항공사, TV 및 라디오 방송사가 윈도우 프로그램 장애로 인해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비자(VISA), 라이언에어, 멜버른 공항 등 각종 기업 및 기관에서 윈도우 오류 문제가 발생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한 상태다.

장애가 발생한 PC는 일명 ‘블루스크린’(BSOD)으로 불리는 오류 화면을 표시하며 작동을 멈추거나 리부팅이 되지 않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이러한 대규모 오류 사태의 원인이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의 콘텐츠 배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문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54 지하철역 냉장고 속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락스’였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3 ‘재개발·재건축 기간단축’ 특례법 국회 제출…용적률도 3년간 완화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2 필리핀 이모님 "오늘 첫 출근했어요"…15가정 변경·취소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1 ‘재건축·재개발 특례법’ 발의… 역세권 용적률, 3년간 최고 1.3배로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0 “아버지 뱃살잡아 백살까지”...국물 위 기름 신속 제거 ‘신개념 국자’ 만든 중학생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9 "3층 악취가 심각해요" 신고에 출동해보니…방바닥에 60대男 시신이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8 "역세권 용적룰 최대 1.3배 ↑"…8·8대책 후속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발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7 분당 흉기난동 때 피해자 상처 지혈…의인 10명에게 '119의인상'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6 고혈압 얕보다 뒷목잡는 3040… 젊은 뇌출혈, 후유장애 크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5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100대 1 넘었다…3년 만에 세자릿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4 한동훈, ‘尹에 그XX 욕설’ 지라시 고발···“당정갈등 부추겨”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3 3기 신도시 본청약 개시…이달 인천계양·동작구 수방사 공공분양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2 [속보] 김문수 노동장관, 코로나 현장예배 강행 ‘유죄’ 선고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1 추석 고객 노리는 아울렛…신세계·롯데 명절에 문 연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40 "소아과 의사 없어" 2세 어린이 응급실 11곳 거부당한 뒤 의식불명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9 [단독] “정식합니다”…여야 대표 이어 초선들도 만난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8 홍준표가 막은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축제 앞두고 “꺾이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7 中, ‘배금주의·사치·투기’ 경고하며 금융권 단속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6 '무죄→유죄'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2심서 유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5 한소희 측, '불법 도박장' 친모 구속에 "독단적인 일…참담" new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