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굴 다친 전현희 의원과 발을 다친 박은정 의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 청문회 직전 국민의힘이 회의장 입장을 막아선 데 대해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의원들 상당수가 법사위 회의장 앞을 점거하며 농성하더니, 야당 위원들 입장을 가로막고 집단적 폭력을 행사했다"며 "한 법사위원은 얼굴에 심한 멍이 들었고, 행정실 직원 1명은 갈비뼈 부상에 이르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하는 김승원 법사위 간사

이어 "수사기관은 오늘의 집단폭행 사태를 빠른 수사로 답해야 할 것"이라며 "한동훈·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공개 자백한 것 처럼, 공소권 정도는 얼마든 거래 대상으로 여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느냐"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73 ‘코로나19 현장 예배 강행’ 김문수 장관 2심서 유죄···1심 무죄 뒤집혀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72 [속보]‘마약 혐의’ 배우 유아인, 1심서 징역 1년···법정 구속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71 ‘하루 놀면 연 32조 손실’…유구한 공휴일 반대, 한순간에 깨졌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70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첫 출근…“육아 관련 업무 도움”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9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8 "욱일기 닮았다" 수령 거부한 이장님…장흥 뒤집은 배지,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7 ‘코로나 현장 예배 강행’ 김문수·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 2심서 유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6 "아빠 뱃살 걱정돼서"…'기름만 남고 물 빠지는 국자' 발명한 중학생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5 [단독] 겸직허가 없이 친일·이승만 독재 옹호 교과서 쓴 교육부 청년보좌역 ‘주의’ 처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4 심우정 총장 후보자 "김건희 오빠 전혀 몰라"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3 '원령공주' 섬도 쑥대밭 됐다…3000년 고목 쓰러뜨린 태풍 산산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2 與 “한동훈, 尹에 험담” 지라시 고발…"허위사실로 갈등 부추겨"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1 심우정, 동생 카카오 이해충돌 논란에 "문제 있다면 필요 조치"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60 오는 19일까지 근로장려금 신청…141만 가구 대상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9 원당대로 따라 부의 기운 흐르네... 인천 국평 10억 시대 연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8 4천억 원대 도박 사이트 조직 검거…텔레그램으로 개인 정보 사들여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7 추석 앞두고 벌초 가던 노부부 비극…승합차 추돌로 아내 숨졌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6 '서울 출퇴근' 경기도 버스 멈추나... 파업 앞둔 노사 담판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5 인파밀집 사고 우려 성수동…재난 우려 때는 행사 중단 조치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54 지하철역 냉장고 속 음료 마신 직원들 구토…‘락스’였다 new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