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북 봉화에서 발생한 '살충제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 병원으로 이송된 다섯 번째 피해자의 위세척액에서도 앞선 피해자들과 같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80대 여성인 다섯 번째 피해자도 앞선 피해자들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경로당에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5명의 증상 발현 시기가 나흘에 걸쳐 있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이 지난 15일 이후 공통으로 섭취한 음식물을 밝히는 것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07 오른발·어깨로 '퍼펙트 골드!' 패럴림픽 양궁장 뒤집은 17세 선수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6 고물가로 8분기 연속 가계 여윳돈 감소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5 김문수 “일장기 단 손기정도 잘못된 건가”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4 집 돌아온 전기차 화재 주민들…원인 모를 피부 발진 '고통'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3 두 팔 없이 센강 헤엄친 '철인' 김황태…트라이애슬론 완주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2 '뉴라이트' 논란 새 교과서... 교사들 "교묘하게 친일 역사관 주입"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1 ‘딥페이크’에 속 타는 엄마들 “디지털시대 달라진 성평등 교육 절실” new 랭크뉴스 2024.09.02
47100 노르웨이 8월 신차 94% 전기차…세계 첫 100% 달성 임박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9 [르포] "암 환자인데 그냥 돌아가"…응급실 야간 진료 무기한 중단 첫날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8 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닌 애국자”…국적 입장 유지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7 '응급실 일일브리핑' 나선 정부‥의료계 "응급실 문만 열면 다냐"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6 한동훈·이재명 공감한 '지구당 부활', 국회 행안위서 '첫발'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5 연일 ‘계엄령’ 불 지피는 민주당, 왜?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4 스무 살 신유빈이 20년 전 광고 속으로…추억 되살린 바나나맛우유 광고 '대박'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3 ‘대통령 첫 불참’ 오명 쓴 국회 개원식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2 "수수료 부담"…배달-매장 '이중가격'에 일부 메뉴는 주문막아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1 역대 가장 늦은 ‘국회 개원식’…“국민 신뢰 얻기에 크게 부족”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90 최재영 목사 신청 '디올백 수심위' 개최 여부 다음주 결정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89 5대 은행, 8월 가계대출·주담대 증가폭 ‘역대 최대’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88 "응급실 붕괴 상황 아냐" 재차 강조한 정부… 의료계 "정상진료 불가" new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