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 시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행사에 참석해 주먹 쥔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밀워키=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사회에서 불화와 분열은 치유돼야 한다"며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시작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RNC) 마지막 날인 이날 마지막 연설자로 등장했다. 지난 13일 자신을 겨냥한 피격 사건 이후 첫 대중 연설이기도 했다.

그는 암살 시도 사건을 언급하며 "신이 제 편에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도 부상을 당한 오른쪽 귀에 거즈를 대고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73 김용현, 채 상병 사건 ‘대통령실 전화번호’ 확인 거부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72 인천공항 쓰레기장서 실탄 수백발 발견…범죄 혐의점은 못 찾아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71 최재영 목사 신청한 ‘김건희 명품가방’ 수심위 따로 열리나··· 다음 주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70 대통령실 “민주당은 몰라도, 우리 머릿속엔 ‘계엄’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69 "응급실 상황 엄중" 나흘 만에 입장 바꾼 정부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68 여야 회담 두고 "15점짜리" 혹평‥당장 시험대는 '채 상병 특검법'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67 올림픽 메달 ‘명맥’ 끊기나?…학령인구 급감 [인구소멸]①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66 의협 “추석 응급진료 문의는 대통령실로 하시라” new 랭크뉴스 2024.09.02
47065 [영상] ‘이태원 참사’ 경찰 최고 ‘윗선’ 김광호 전 청장에 금고 5년 구형 랭크뉴스 2024.09.02
47064 "정황 제보 있다"... '계엄' 군불 때는 민주당의 노림수는 랭크뉴스 2024.09.02
47063 ‘대출 조인대’ 불안감에 오픈런…은행, 접수 폭주에 “못 해 드려요” 랭크뉴스 2024.09.02
47062 대통령 불참에 96일 ‘최장 지각’ 개원…22대 국회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4.09.02
47061 국민참여재판 배심원에 “억울하다” 문자 테러…위협죄 첫 기소 랭크뉴스 2024.09.02
47060 게임에 수십억 쓰던 유튜버, 12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9.02
47059 ‘격차해소 특위’ 띄운 與, 다음 주 부산대 방문…‘비수도권 청년’ 겨냥 랭크뉴스 2024.09.02
47058 역대 최장 '지각' 국회 개원식‥윤석열 대통령 "시위 우려돼 불참" 랭크뉴스 2024.09.02
47057 대통령 첫 불참에 96일 ‘최장 지각’ 개원…22대 국회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4.09.02
47056 건설현장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울산플랜트노조, 전수조사 요구 랭크뉴스 2024.09.02
47055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佛 노인 랭크뉴스 2024.09.02
47054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물었다…아찔한 사고 발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