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로나에 재감염 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델라웨어 사저에서 요양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 문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소식통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하차 문제를 놓고 자아 성찰을 하고 있다"며 "그는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중도하차를 기정사실화하고 '발표는 시간문제'로 보는 민주당 관계자들도 적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이든 캠프는 요양 중인 바이든 대통령을 제외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내세운 선거운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에서 완치할 경우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정치자금 모금행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38 홍준표가 막은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축제 앞두고 “꺾이지 않겠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7 中, ‘배금주의·사치·투기’ 경고하며 금융권 단속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6 '무죄→유죄'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감염병예방법 위반 2심서 유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335 한소희 측, '불법 도박장' 친모 구속에 "독단적인 일…참담" 랭크뉴스 2024.09.03
47334 “계엄설 선동, 상상에 기반한 괴담”…“‘레닌 혁명 유사’ 발언 강선영 제명 요구” 랭크뉴스 2024.09.03
47333 "우리는 6개월째 휴학 중"…서울대 의대생들 국제학술지 기고 랭크뉴스 2024.09.03
47332 윤 대통령 부부, 미 상원 의원단과 만찬‥김건희 여사 "제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 생일" 랭크뉴스 2024.09.03
47331 [단독] 새 역사 교과서 ‘윤동주-서정주’ 나란히…친일미화에 표절 의혹까지 랭크뉴스 2024.09.03
47330 민희진 해임에 입 연 뉴진스 멤버들 “힘들고 멘붕” “언제까지 이런 불안 이어질지” 랭크뉴스 2024.09.03
47329 내달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로…"장병 노고 상기하는 계기로"(종합) 랭크뉴스 2024.09.03
47328 '서울 출퇴근' 경기도 버스 멈추나... 노사 3일 담판 랭크뉴스 2024.09.03
47327 3일 연차 내고 9일 쉰다… 여행사, 실적 만회 기대 랭크뉴스 2024.09.03
47326 “우린 두 번 접는다” 화웨이, 아이폰16 공개 날 ‘트리폴드 폰’ 예고 랭크뉴스 2024.09.03
47325 “일제 때 손기정 국적도 일본”이라는 김 장관님, 공부 좀 하세요 랭크뉴스 2024.09.03
47324 軍, 폴란드산 자폭형 무인기 연내 도입 목표 랭크뉴스 2024.09.03
47323 “낼 모레 환갑인데 국민연금 못 받나”…가입기간 못 채운 207만명 랭크뉴스 2024.09.03
47322 푸틴 “천하무적” 자랑한 신형 핵추진 미사일 배치장소 포착됐다 랭크뉴스 2024.09.03
47321 ‘변우석 과잉경호’ 시달린 인천공항 “사설 경호 통제 강화” 랭크뉴스 2024.09.03
47320 미인대회 결승 오른 '군필' 트렌스젠더…"군대서 만난 남편 고맙다" 랭크뉴스 2024.09.03
47319 쿠팡,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 추가 투자… 1만명 이상 직접 고용 추진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