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남미 페루의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문명과 동떨어져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포착됐습니다.

어딘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 함께 보실까요.

강가에 나온 한 무리의 사람들.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며 주변을 살핍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가는 걸까요?

긴 나무막대기를 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 베일에 싸인 '마슈코 피로' 부족인데요.

아마존 일대 약 750명이 흩어져 살고 있다고 추정할 뿐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해당 영상은 한 벌목 회사가 벌목 허가를 받은 곳과 가까운 강둑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페루 원주민 단체는 "벌목 노동자들이 새로운 질병을 들여와 부족을 황폐화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누리꾼들도 "무분별한 삼림 벌채로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문화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5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佛 노인 랭크뉴스 2024.09.02
47054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물었다…아찔한 사고 발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9.02
47053 주담대 문닫는 은행들…카뱅도 “무주택자만 대출 가능” 랭크뉴스 2024.09.02
47052 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냐"…국적 입장 고수 랭크뉴스 2024.09.02
47051 인천공항 쓰레기장서 권총 실탄 300발 발견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9.02
47050 지역 대학 병원 응급실 축소 운영‥문 닫는 응급실 늘어나나? 랭크뉴스 2024.09.02
47049 [단독] 디성센터 상담 1366으로 통합…성범죄 피해자 구제 빨라질까 랭크뉴스 2024.09.02
47048 “100만원 겨우 남겨요”…가계 여윳돈 8분기 연속 줄었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7 응급실 의사 평시의 73%... 대통령 "원활하다" 나흘 만에 정부 "엄중히 인식" 랭크뉴스 2024.09.02
47046 김문수, ‘사도광산 강제로 끌려갔나’ 질의에 “공부 안 해서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5 ‘연예인 비방’ 억대 수익 올린 30대 유튜버, 재판서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9.02
47044 ‘최장 지연’ 국회 개원식…신경전 속 정기국회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4.09.02
47043 해리스, 대선까지 광고에 5천억 원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2 윤석열의 무지…미래는 ‘식물 대통령’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9.02
47041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계엄설’에 “탄핵 빌드업인가···대표직 걸고 말해라” 랭크뉴스 2024.09.02
47040 [단독] 우송대서 7000만원 번 안창호 “자료 없다”며 검증 피해 랭크뉴스 2024.09.02
47039 휴대폰 게임하며 만원 지하철 몰던 기관사, 결국 고발 조치돼 랭크뉴스 2024.09.02
47038 무신사 품 안긴 예일, 아웃렛 매장 연이어 열며 오프라인 확장 가속화 랭크뉴스 2024.09.02
47037 집 있는 사람들 어쩌나…카카오뱅크도 유주택자 주담대 중단 랭크뉴스 2024.09.02
47036 전통시장 활력소로 만든다더니…방치된 '청년몰'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