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북 확성기 방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북한이 오물풍선을 부양한 지역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에 재개됐는데 합참은 북한의 대응에 따라 추가 방송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우리 군은 고정식 확성기 24대와 차량 이동식 확성기 16대를 갖추고 있으며, 고출력 스피커를 이용할 경우 청취 거리가 30km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북 전단에 대한 새로운 대응을 예고했던 북한은 어제 올 들어 8번째로 오물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69 경찰, 성범죄 방조 텔레그램 내사 착수…피의자 24명 특정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8 "각방 쓰고 애는 안 낳아요" 이런 MZ부부 많더니 결국…아파트 구조까지 바꿨다는데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7 사과 도매가 나흘 만에 16% 내려… “추석 가까워질수록 더 싸질 듯”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6 “추석 기점 문 닫는 응급실 늘 것”…정부, 오후에 대책 발표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5 경찰, 텔레그램 법인 내사 착수…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4 조지 클루니 “바이든, 조지 워싱턴 이후 가장 이타적인 대통령”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3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북 도발 시 ‘즉·강·끝’ 응징”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2 22대 국회 ‘최장 지연 개원식’…신경전 속 정기국회 험로 예고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1 너도나도 "주말·야간 응급실 폐쇄"‥그래도 정부 "붕괴 아냐"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60 조국 “제2의 ‘논두렁 시계’ 공세 시작”···문재인 뇌물 수사에 들끓는 야권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9 안경·마스크로 꽁꽁 싸매고…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첫 재판서 '혐의 부인'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8 한동훈 "내 처지가 좀 그렇다"... 野 조승래가 전한 회담 뒷얘기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7 [속보] 경찰, 처음으로 '텔레그램 법인' 내사…딥페이크 성범죄 방조 혐의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6 소상공인 워라밸도 양극화 “종사자수 적고 매출 낮을수록 노동강도 강해”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5 “콜라와 사탕 즐겨 먹는다”는 94세 워런 버핏의 장수 비결은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4 한미약품 이사회, 박재현 대표 유지… 임종윤 대표 선임안 부결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3 “민주당 안은 ‘무늬만 제3자’ 특검”…특검법 발의는 안하고 비토만 하는 여당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2 "우리 애 통학 편도 1시간 넘는데 어쩌나?"…1시간 넘으면 우울증·불안증상 위험 높아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1 올해 이공계 핵심연구자 3천300명에게 연구비 825억 지원 new 랭크뉴스 2024.09.02
46850 500쪽 넘는 약관 1분 만에 분석… 보험사 ‘에이전트’ 된 생성형 AI new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