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전기버스'입니다.

전기버스가 언덕길에서 굴러 내려와 차 두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어서, 하마터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교차로 맞은편에서 전기버스 한 대가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들어서더니 SUV와 시내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습니다.

그런데 사고 버스 안을 보니 운전석에 아무도 없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 부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이 사고로 전기버스에 부딪힌 시내버스와 SUV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두 버스 모두 승객이 없었고, 아이들 등교 시간도 지난 뒤라 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기버스 운전자는 버스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길가에 멈춰 섰고, 뒤쪽 보조 전원을 확인하던 중 버스가 저절로 내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87 인허가 받아도 삽 못 뜬 지방 PF사업장 늘었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6 “채굴할수록 손해” 美 비트코인 채굴사 주가 ‘반토막’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5 정인교 "美 반도체 규제 따르려면 당근 필요"…블룸버그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4 성지서 ‘차비폰’ 된 아이폰15…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불법 보조금 최대 130만원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3 “아빠 손잡고 신부 입장 금지할것”이라는 스웨덴 교회…이유 들어보니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2 檢, 추석 직후 문다혜 소환…문재인 부부도 대면조사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1 딥페이크 심각성 커지는데…내년 디지털성범죄 예산 '싹둑'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80 인질들 끝내 주검으로… ‘즉각 휴전’ 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9 [단독]육군, 최전방서 여단급 훈련…9.19 합의 전으로 다 돌렸다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8 골수 이식 대신할 인공 혈액줄기세포…백혈병 어린이에 새 희망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7 전국 맞벌이 몰려왔다…출생률 40% 올린 日 무명도시 전략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6 "이게 학교냐, 로스쿨 달랑 2명과 수업" 법학교수회장의 탄식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5 100일 되도록 상사 자리 비었는데... 우주청 MZ들, 올림픽처럼 일 낼까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4 ‘계엄’ 군불 때는 민주당에…김용현 “계엄 발동하면 국민이 용납하겠나” 일축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3 ‘학생들에 악영향’ 이유로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하는 유럽 new 랭크뉴스 2024.09.03
47172 "미관보다 생명" 그물 덧댄 금문교... 자살기도자도 '살 기회'가 생겼다 [찐밸리 이야기] 랭크뉴스 2024.09.03
47171 '세계 톱10' 대만 5곳, 한국 0…패키지 혁명, K반도체의 위기 왜 [반도체 패키지 혁명] 랭크뉴스 2024.09.03
47170 윤 대통령 '계엄' 선포 가능한가?... "민주당이 근거부터 대야"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9.03
47169 "대통령이 구급차 한번 타보시라"... 이미 한계 넘었다는 응급실 의사들 랭크뉴스 2024.09.03
47168 “로또 1등 번호 알려줄게” 1억 가로챈 20대 男…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