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실제 철도 건널목에서 포착한 무모한 행동과 사고 순간을 모아 만든 영국의 안전 캠페인 영상입니다.

차단기가 내려왔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철도 건널목을 건너는 두 남녀.

그 순간 열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간발의 차로 충돌 사고를 피합니다.

철도 건널목에서 운전자와 통행자들이 벌이는 몰상식한 행동과 아찔한 상황들이 총망라된 이 영상, 최근 영국 철도 국영 기업 네트워크 레일이 공개한 여름 안전 캠페인입니다.

영국 내 한 조사에 따르면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이 몰리는 이달은 다른 때와 비교해 철도 건널목 안전 사고가 부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제 CCTV 영상 중 사고 순간과 무리하게 건널목을 건너려다 더 큰 위험에 빠진 사례들을 모아 이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84 성지서 ‘차비폰’ 된 아이폰15… 아이폰16 출시 앞두고 불법 보조금 최대 130만원 랭크뉴스 2024.09.03
47183 “아빠 손잡고 신부 입장 금지할것”이라는 스웨덴 교회…이유 들어보니 랭크뉴스 2024.09.03
47182 檢, 추석 직후 문다혜 소환…문재인 부부도 대면조사 불가피 랭크뉴스 2024.09.03
47181 딥페이크 심각성 커지는데…내년 디지털성범죄 예산 '싹둑' 랭크뉴스 2024.09.03
47180 인질들 끝내 주검으로… ‘즉각 휴전’ 이스라엘 대규모 시위 랭크뉴스 2024.09.03
47179 [단독]육군, 최전방서 여단급 훈련…9.19 합의 전으로 다 돌렸다 랭크뉴스 2024.09.03
47178 골수 이식 대신할 인공 혈액줄기세포…백혈병 어린이에 새 희망 랭크뉴스 2024.09.03
47177 전국 맞벌이 몰려왔다…출생률 40% 올린 日 무명도시 전략 랭크뉴스 2024.09.03
47176 "이게 학교냐, 로스쿨 달랑 2명과 수업" 법학교수회장의 탄식 랭크뉴스 2024.09.03
47175 100일 되도록 상사 자리 비었는데... 우주청 MZ들, 올림픽처럼 일 낼까 랭크뉴스 2024.09.03
47174 ‘계엄’ 군불 때는 민주당에…김용현 “계엄 발동하면 국민이 용납하겠나” 일축 랭크뉴스 2024.09.03
47173 ‘학생들에 악영향’ 이유로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하는 유럽 랭크뉴스 2024.09.03
47172 "미관보다 생명" 그물 덧댄 금문교... 자살기도자도 '살 기회'가 생겼다 [찐밸리 이야기] 랭크뉴스 2024.09.03
47171 '세계 톱10' 대만 5곳, 한국 0…패키지 혁명, K반도체의 위기 왜 [반도체 패키지 혁명] 랭크뉴스 2024.09.03
47170 윤 대통령 '계엄' 선포 가능한가?... "민주당이 근거부터 대야"  [팩트체크] 랭크뉴스 2024.09.03
47169 "대통령이 구급차 한번 타보시라"... 이미 한계 넘었다는 응급실 의사들 랭크뉴스 2024.09.03
47168 “로또 1등 번호 알려줄게” 1억 가로챈 20대 男…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9.03
47167 美, 베네수엘라 마두로 쓰던 비행기 압류…"수출통제 위반" 랭크뉴스 2024.09.03
47166 '청라 전기차 화재' 주민들 집 돌아왔지만…피부 발진 등 피해 잇따라 랭크뉴스 2024.09.03
47165 올해만 105조 쓰고 갔다…오지 말라는 데도 5000만명 몰린 나라 랭크뉴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