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지방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을 기준으로 전남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목포시, 신안군, 진도군, 신안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까지 5~20㎜가량 비가 내렸고 앞으로도 30~100㎜, 많은 곳은 12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9일 새벽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매우 강한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6 건설현장 도시락에 개구리 사체…울산플랜트노조, 전수조사 요구 랭크뉴스 2024.09.02
47055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佛 노인 랭크뉴스 2024.09.02
47054 동물원서 호랑이가 사육사 물었다…아찔한 사고 발생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9.02
47053 주담대 문닫는 은행들…카뱅도 “무주택자만 대출 가능” 랭크뉴스 2024.09.02
47052 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냐"…국적 입장 고수 랭크뉴스 2024.09.02
47051 인천공항 쓰레기장서 권총 실탄 300발 발견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9.02
47050 지역 대학 병원 응급실 축소 운영‥문 닫는 응급실 늘어나나? 랭크뉴스 2024.09.02
47049 [단독] 디성센터 상담 1366으로 통합…성범죄 피해자 구제 빨라질까 랭크뉴스 2024.09.02
47048 “100만원 겨우 남겨요”…가계 여윳돈 8분기 연속 줄었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7 응급실 의사 평시의 73%... 대통령 "원활하다" 나흘 만에 정부 "엄중히 인식" 랭크뉴스 2024.09.02
47046 김문수, ‘사도광산 강제로 끌려갔나’ 질의에 “공부 안 해서 모르겠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5 ‘연예인 비방’ 억대 수익 올린 30대 유튜버, 재판서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9.02
47044 ‘최장 지연’ 국회 개원식…신경전 속 정기국회 험로 예고 랭크뉴스 2024.09.02
47043 해리스, 대선까지 광고에 5천억 원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9.02
47042 윤석열의 무지…미래는 ‘식물 대통령’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9.02
47041 대통령실, 이재명 대표 ‘계엄설’에 “탄핵 빌드업인가···대표직 걸고 말해라” 랭크뉴스 2024.09.02
47040 [단독] 우송대서 7000만원 번 안창호 “자료 없다”며 검증 피해 랭크뉴스 2024.09.02
47039 휴대폰 게임하며 만원 지하철 몰던 기관사, 결국 고발 조치돼 랭크뉴스 2024.09.02
47038 무신사 품 안긴 예일, 아웃렛 매장 연이어 열며 오프라인 확장 가속화 랭크뉴스 2024.09.02
47037 집 있는 사람들 어쩌나…카카오뱅크도 유주택자 주담대 중단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