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 방송화면 캡처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관찰 예능물을 통해 집이 공개된 이후 고충을 털어놨다.

박나래는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제가 관찰 예능을 오래 하고 있다. 집이 오픈되다 보니 집 앞에서 ‘여기 박나래 집이야’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괜찮다고 했다. 그는 “목적을 가지고 집 앞에서 10시간 기다리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박나래는 “심지어 제 지인인 줄 알고 엄마가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 돈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다”며 “제가 솔직히 도와줄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박나래는 현재 MBC TV 예능물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앞서 모델 한혜진도 자신의 강원도 별장에서 발생한 사생활 피해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혜진은 최근 겪은 피해사례에 대해 “어느날 아침에 거실에 있는데 통창을 통해 마당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있는 걸 봤다”며 “아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더니 ‘TV랑 유튜브 보고 왔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그는 “‘찾아오면 찾아오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경험하니까 많이 당황스러웠고 무서웠다. 엄청 소리에 예민해진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최근 보안 회사의 도움을 받아 마당에 다수의 CCTV와 울타리, 대문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90 [단독] 일본 역사왜곡 대응 연구 예산, 윤석열 정부서 ‘반토막’ 랭크뉴스 2024.09.02
46989 대통령실 “낮은 지지율, 의료개혁 쉽지 않은 길 택했기 때문... 정치적 불이익 감수” 랭크뉴스 2024.09.02
46988 김용현 "계엄 발동하면 국민이 용납하겠나…확실히 없다" 랭크뉴스 2024.09.02
46987 농식품부 “시금치 대신 열무 드세요”…추석 앞 채소값 들썩 랭크뉴스 2024.09.02
46986 진짜 개구리 반찬? "건설 현장 근로자 도시락에서 사체 발견" 랭크뉴스 2024.09.02
46985 오점 남은 최장 지각 개원식...윤 대통령 민주화 이후 첫 불참 랭크뉴스 2024.09.02
46984 넥슨 총수 일가는 5조 원대 상속세를 왜 서둘러 냈을까 랭크뉴스 2024.09.02
46983 '부천 호텔' 뒤집힌 에어매트 조사… "불난 7층 아무도 자력 대피 못했다" 랭크뉴스 2024.09.02
46982 [속보] 대통령실 "민주, '가짜뉴스보도당'이라 불러 마땅…나치 닮아가" 랭크뉴스 2024.09.02
46981 [단독]박정훈 대령, 김계환 사령관·해병대 간부들에 ‘VIP 격노’ 사실조회 요청 랭크뉴스 2024.09.02
46980 대통령실 "이재명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고 주장 근거 없다" 랭크뉴스 2024.09.02
46979 숙제 잔뜩 남긴 만남… 한동훈 "차별화" 이재명 "성과"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4.09.02
46978 “추석 기점 문 닫는 응급실 늘 것”…정부 “차질 없도록 할 것” 랭크뉴스 2024.09.02
46977 정부, 추석 당직병원 4천여곳 운영에…의협 "부당노동 강요말라" 랭크뉴스 2024.09.02
46976 용산, 野 계엄설에 "무책임 선동…이재명 대표직 걸고 말하라"(종합) 랭크뉴스 2024.09.02
46975 "벼락출세 시켜준 분 보복수사" "제2의 논두렁" 野 발끈하자‥ 랭크뉴스 2024.09.02
46974 체포된 두로프…한국 경찰이 딥페이크 수사 가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9.02
46973 용산, 민주당 계엄설 유포에 "무책임선동…李 대표직 걸고 말하라" 랭크뉴스 2024.09.02
46972 대통령실 “野 ‘계엄 괴담’, 나치·스탈린 선동주의... 탄핵 빌드업이냐” 랭크뉴스 2024.09.02
46971 “軍 사조직 운영” “거짓선동 말라”… 난타전 된 청문회 랭크뉴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