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고양시는 18일 오후 9시부터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현천 육갑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안전문자를 통해 "팔당댐 방류 영향으로 오후 9시부터 현천 육갑문을 전면 통제하니 파주 방향 유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 IC 등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하는 갑문으로 평소에는 자동차나 사람이 통행하고, 한강 수위가 상승했을 때는 갑문을 닫아 한강 물이 육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지시설이다.

현천 육갑문은 갑문 2개, 터널길이 50m 규모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75 서울시의회 앞 '코로나19 백신분향소' 3일 강제철거 랭크뉴스 2024.09.01
46674 여야 대표, 민생공약 협의기구 운영 합의···향후 전망은 랭크뉴스 2024.09.01
46673 박원순 1100억 들인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서울시가 없앤다, 왜 랭크뉴스 2024.09.01
46672 李 “정치보복 과하다” 韓 “전 정권에선 저한테 그렇게” 랭크뉴스 2024.09.01
46671 부산역 KTX 열차서 연기…승객 10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4.09.01
46670 의료계 “환자 뺑뺑이 응급실 위기, 눈가리기 대책 탓에 악화” 랭크뉴스 2024.09.01
46669 부부 무속인의 엽기 퇴마의식…위증 포착해 자백 이끌어 [수사의 촉] 랭크뉴스 2024.09.01
46668 미 캘리포니아, ‘딥페이크’ 아동 성착취물 규제 추진 랭크뉴스 2024.09.01
46667 한-이, 손 맞잡은 채 ‘25만원·채 상병 특검법’ 평행선 랭크뉴스 2024.09.01
46666 "구구단 시험봐야 하나"…英서 의무평가 축소 논쟁 랭크뉴스 2024.09.01
46665 미국 주택가에서 대마초 재배‥"미국인 절반 경험, 17%는 현재 흡연 중" 랭크뉴스 2024.09.01
46664 경찰, 문재인 정부 '4대강 보 해체' 민간위원 전원 '무혐의' 종결 랭크뉴스 2024.09.01
46663 영주권 100% 받아준다더니…“돈과 시간만 허비” [제보K] 랭크뉴스 2024.09.01
46662 ‘피의자 문재인’ 적시에 야당 반발 “국면전환용 정치보복” 랭크뉴스 2024.09.01
46661 "남는 게 없어요"…동네 치킨집들 우후죽순 사라지는 이유 랭크뉴스 2024.09.01
46660 "불 꺼지면 내가 죽어" 남친 잠든 집에 불 내고 지켜본 40대 랭크뉴스 2024.09.01
46659 정부, 2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브리핑 나선다 랭크뉴스 2024.09.01
46658 부산역 도착 KTX 열차 바퀴에서 연기…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9.01
46657 ‘외딴 숙소 격리’ 말년 병장 원인불명 사망…점호 안 해 오후에야 발견 랭크뉴스 2024.09.01
46656 정부,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한다 랭크뉴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