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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날리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18일) 오후 5시40분쯤 기자단 공지를 통해 북한이 또다시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를 당부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북한에서 대북전단(삐라)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오물풍선 살포를 위협했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서는 8번째입니다.

지난달에는 24∼26일 사흘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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