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서 대통령실 행정관 3명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것처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아니고 필요한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여사에 대한 조사 방식과 시기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게 없고,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 등 관련 언론 보도들은 예측, 관측 기사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 주가조작 공범 9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오는 9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67 文 대통령 딸 자택 압수수색 檢에…민주당 “정치 보복·야당 탄압”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6 아이유·권은비도 피해자...엔터社 발칵 뒤집은 '이것'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5 與 "의료개혁, 융통성 필요… 국민 지지 잃으면 다 잃어"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4 "진짜 이것까지 훔친다고?"‥'다리 위' 절도사건의 전말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3 한동훈-이재명, 내일 첫 회담···추석 앞두고 어떤 의제 합의할까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2 윤 대통령 "패럴림픽 선수에 뜨거운 박수‥국민과 함께 응원할 것"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1 금감원, '손태승 친인척 대출' 우리저축은행·캐피탈도 검사할듯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60 조국혁신당 "표적 바꿔 '먼지떨이' 수사‥치졸한 정치 보복"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9 ‘손태승 친인척 대출’ 우리저축은행·캐피탈도 금감원 검사 대상될듯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8 "머리 맞았으면 즉사"…날아온 화살에 차문 11cm 뚫렸다 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7 8살 여아 성추행한 男 중학생…"사춘기라서" 가해 가족 황당 변명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6 "6개월만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의정갈등' 발언 논란에 교육부 해명은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5 조국 대표, 검찰 조사 마쳐…“이상직·文 전 사위 알지 못해”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4 법원 "'연락 않겠다' 합의 어긴 임혜동, 김하성에 8억 주라"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3 민주, 文 전대통령 딸 압수수색에 "명백한 정치보복·야당 탄압"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2 이유 있는 공무원의 '추락'...최저임금 보다 '월급' 적어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1 같은 날 검찰 출석 조국·정동영의 다른 모습, '이것' 때문이었나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50 일본 열도 상륙한 태풍 ‘산산’…“사망·실종 7명”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49 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주거지 압수수색에 "정치보복, 야당탄압"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48 여당서도 “국민 생명 우선돼야”…정부에 의료개혁 ‘융통성’ 주문 new 랭크뉴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