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시뉴스]
◀ 앵커 ▶

중부 지방에 물폭탄을 퍼부은 비구름, 오늘 밤에는 사라질지 궁금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하명 캐스터, 오늘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오다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상캐스터 ▶

강한 비구름대가 많이 빠져나가면서 현재 서울의 비는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광화문대로, 우산을 접은 시민들이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비구름은 현재 경기 동부를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 걸쳐 있습니다.

아직 레이더에서 붉게 보이는 충북 영월과 제천 등지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 중부지역에 호우주의보는 해제가 됐고요.

일부 충북 북부와 강원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남아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남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텐데요.

시간당 20mm에서 30mm가량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전남 지역에 최고 120mm 이상, 전북에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 수도권 지역에는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39 응급의사들 "대통령이 응급실 위기 극구 부인‥정책 실패 인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8 이재명 "채 상병 특검 난처한 입장 이해… 한동훈 이제 결단해야"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7 얼음이 없다? 충격적인 북극 상황… 지구의 마지막 경고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6 “AI도입했더니”...전세 사기 의심자 35%가 ‘공인중개사’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5 RTX, 드러나지 않은 미국의 방산 강자 [돈 되는 해외 주식]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4 3500년 전 항아리 깨트린 4살 소년 다시 박물관 방문 "관장 초대"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3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은 비상식적·거짓 정치공세"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2 한동훈 “정치개혁 하자”…이재명 “의료대란 해법 찾자”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1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 비상식적 정치 공세”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30 한동훈 “민주당, 李 판결 ‘재판 불복’ 안하길”…이재명 “인격적 존중 필요”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9 연희동, 종로, 강남…예측불허 땅꺼짐에 서울 시민 불안 증폭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8 마포대교 투신 순간, 사람 구하지 않고 가방 갖고 튄 남자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7 이재명 “3자 추천·증거조작 다 수용, 채 상병 특검법 결단하라”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6 제대 40여일 앞둔 병장, ‘격리 징계’ 도중 홀로 숨져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5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 말이 안되는 논리·거짓 정치공세"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4 7만7000원이 13만4000원 되는 마법…추석용품 이러면 반값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3 한동훈·이재명 첫회동 '기싸움'…한동훈 "25만원 현금살포" 이재명 "특검법 결단"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2 2040세대 43% “아이 낳을 생각 없다”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1 "멋있어야 할 것 같아서 짜증난다" 78세 윤여정의 솔직 고백 new 랭크뉴스 2024.09.01
46520 [속보] 대통령실 “야당 ‘계엄’ 주장, 말도 안되는 거짓 정치공세” new 랭크뉴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