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월 9일 서울 잠실대교 인근 한강에 대남 오물풍선이 떠 있다. 합참 제공


북한이 18일 오물 풍선을 띄웠다. 5월 이후 8번째이자, 지난달 27일 이후 21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43분쯤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연이어 담화를 내고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대응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위협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63 “최태원 동거인, 노소영에 20억원 줘야”…‘역대급’ 위자료 나온 이유[민경진의 판례 읽기]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62 맛도 멋도 잘 숙성된 순창, 골목골목 음미하는 여행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61 ‘뉴라이트’의 기묘한 ‘이승만’ 활용법...자기모순과 왜곡의 역사학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60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촉진된다? "No"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9 사용량 못 따라가는 설비…'정전 재해'에 노출된 노후 아파트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8 무쇠 매력 무시무시…불편하고 무거워도 열 보존율 높아 캠핑요리에 딱[정연주의 캠핑카에서 아침을]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7 워런 버핏 믿었는데...투자자들 ‘날벼락’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6 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중진공 이사장 임명 의혹'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5 조국 "文 전 대통령 목표로 3년째 수사, 이게 맞는 일인가"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4 “식민지배로 경제성장? 뉴라이트가 혹세무민”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3 [속보] ‘중진공 이사장 임명 의혹’ 조국 대표, 참고인 자격 검찰 출석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2 잭슨홀 미팅 끝...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은[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1 톰 행크스가 치과 보험 광고?…딥페이크에 “속지 마라” 경고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50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에 법원 “8억원 지급하라” 선고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9 살 더 잘 빠지는 걷기·달리기···답은 ‘속도’에 있다[수피의 헬스 가이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8 김혜성, '공갈' 혐의 임혜동에게서 8억원 받는다... 민사 승소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7 "즉흥적 법안 난립 막자"... '입법영향분석' 22대 국회서는 도입될까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6 "난 부정부패 일삼았다" 가짜 尹에 발칵…정치권 '딥페이크 쇼크'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5 돌발행동 남성 테이저건 제압···트럼프 “내 집회보다 재밌는 곳 없어” new 랭크뉴스 2024.08.31
46044 트럼프 "북핵 능력 매우 실질적... 김정은과 잘 지내는 건 좋은 일" new 랭크뉴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