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월 9일 서울 잠실대교 인근 한강에 대남 오물풍선이 떠 있다. 합참 제공


북한이 18일 오물 풍선을 띄웠다. 5월 이후 8번째이자, 지난달 27일 이후 21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 43분쯤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연이어 담화를 내고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대응방식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위협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33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은 비상식적·거짓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4.09.01
46532 한동훈 “정치개혁 하자”…이재명 “의료대란 해법 찾자” 랭크뉴스 2024.09.01
46531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 비상식적 정치 공세” 랭크뉴스 2024.09.01
46530 한동훈 “민주당, 李 판결 ‘재판 불복’ 안하길”…이재명 “인격적 존중 필요” 랭크뉴스 2024.09.01
46529 연희동, 종로, 강남…예측불허 땅꺼짐에 서울 시민 불안 증폭 랭크뉴스 2024.09.01
46528 마포대교 투신 순간, 사람 구하지 않고 가방 갖고 튄 남자 랭크뉴스 2024.09.01
46527 이재명 “3자 추천·증거조작 다 수용, 채 상병 특검법 결단하라” 랭크뉴스 2024.09.01
46526 제대 40여일 앞둔 병장, ‘격리 징계’ 도중 홀로 숨져 랭크뉴스 2024.09.01
46525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 말이 안되는 논리·거짓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4.09.01
46524 7만7000원이 13만4000원 되는 마법…추석용품 이러면 반값 랭크뉴스 2024.09.01
46523 한동훈·이재명 첫회동 '기싸움'…한동훈 "25만원 현금살포" 이재명 "특검법 결단" 랭크뉴스 2024.09.01
46522 2040세대 43% “아이 낳을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4.09.01
46521 "멋있어야 할 것 같아서 짜증난다" 78세 윤여정의 솔직 고백 랭크뉴스 2024.09.01
46520 [속보] 대통령실 “야당 ‘계엄’ 주장, 말도 안되는 거짓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4.09.01
46519 한동훈 “의원 면책특권 제한 등 제안”…이재명 “해병대원 특검법, 결단해야” 랭크뉴스 2024.09.01
46518 [단독] 안창호 “차별금지법, 공산주의 혁명 이용될 수 있어 우려” 랭크뉴스 2024.09.01
46517 ‘또 코로나’ 요양병원 초긴장 상태 “정부가 너무 일찍 손 놔버렸다” 랭크뉴스 2024.09.01
46516 [속보] 대통령실 “野 계엄령 주장은 비상식적·거짓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4.09.01
46515 이재명 “금투세, 일정 기간 대폭완화해 시행하자” 랭크뉴스 2024.09.01
46514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진화론 가르친다면 창조론도 가르쳐야” 랭크뉴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