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적재물 낙하에 유의"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이 한강에 떨어져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날려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후 5시43분께 출입기자단에게 배포한 문자메세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은 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날려보낸 건 올 들어 8번째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29일 처음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했고, 지난달 9~10일과 이어 지난달 24~26일에도 오물풍선을 보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35 조국 “문재인 향한 수사 100분의 1만이라도 윤석열·김건희에 했으면”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34 서울 강남구 한 사거리서 땅꺼짐 신고…2개 차로 교통 통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33 조국 “3년째 문 전 대통령 수사…한심스럽다”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32 Z세대와 일하는 임원들에게 필요한 역량[IGM의 경영전략]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31 '유튜버'부터 '쿠팡맨'까지..."요즘 투잡은 기본이죠"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30 950→880→864→792원···밀리면 죽는다, 대형마트 꽃게 '최저가 전쟁'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9 "17세 아들이 사랑니 뽑다 죽었다"…日 치과 어이없는 실수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8 사거리서 택시 두 대 '쾅쾅'…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외국인 검거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7 블루보틀 맥 못추는데, 탑티어 또 온다…카페 공화국 된 서울 [비크닉]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6 커피 들고 검찰 정문 들어선 조국, 뒷문 찾은 정동영 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5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4 조국은 왔고, 정동영은 왜 안 와?···취재진 모르게 검찰 출석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3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2 정동영 민주당 의원도 조국 대표와 같은 날 전주지검 소환조사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1 조국, 물음표 새겨진 커피 들고 검찰 출석… “메시지 전달”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0 폭염에 일하다 쓰러진 직원… 회사는 가족에 “데려가라” 문자만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9 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문 전 대통령 목표 3년째 수사, 이게 맞는 일인가”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8 저출생이 개·고양이 탓?…한국과 미국의 황당한 논쟁 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7 추석 대이동 앞두고…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6 “김정은과 잘 지내야 현명하다”…트럼프 ‘해리스 출사표’ 비꼬기 new 랭크뉴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