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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양방향이 모두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양방향을 모두 통제한다"며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앞서 오후 2시 55분부터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가 양방향 모두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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