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간담회 후 백브리핑
2024년 7월 18일


◀ 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제가 일단, 일단 제가 사과의 말을 올린 것에서 더 토씨를 달거나 이런 건 아니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그냥 저는 조건 없이 사과한 겁니다.

거기 말씀드린 것처럼 그 말이 나경원 후보님이 저한테 법무부 장관이 왜 이재명 구속 못 시켰냐 반복해서 물으셨잖아요.
계속 설명을 드리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여러 날에 걸쳐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든 거였는데요,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저도 말하고 아차 했거든요. 아 이 얘기 괜히 했다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그 점에 대해서 신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정도로 말씀드리죠.

패스트트랙 물리적 충돌 사건은 제가 보는 관점을 말씀드리죠.
그 사건은 당시에 우리 당이 드루킹 특검을 관철하는 과정에서 몇몇 위원회를 저쪽에 넘겨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공수처법 같은 악법들을 막아내기 어려운 상황이 됐던 거죠.
그런 악법을 막기 위해서 당시 당원들, 보좌진, 의원들 포함해서 처벌될 것 감수하고 몸 아끼지 않고 몸으로 막았던 충돌 사건이거든요.
저는 그 사안 자체에 대해서 관련된 분들에 대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똑같이 당이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당대표가 되면 법률적 지원을 지금보다 더 강화하겠습니다.

▶ ※ 관련 영상: "전당대회 할수록 자폭" 탄식‥우려의 與 "계속 먹잇감만.."
https://www.youtube.com/watch?v=b2vmc_5otmk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29 "17세 아들이 사랑니 뽑다 죽었다"…日 치과 어이없는 실수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8 사거리서 택시 두 대 '쾅쾅'…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외국인 검거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7 블루보틀 맥 못추는데, 탑티어 또 온다…카페 공화국 된 서울 [비크닉]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6 커피 들고 검찰 정문 들어선 조국, 뒷문 찾은 정동영 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5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4 조국은 왔고, 정동영은 왜 안 와?···취재진 모르게 검찰 출석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3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2 정동영 민주당 의원도 조국 대표와 같은 날 전주지검 소환조사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1 조국, 물음표 새겨진 커피 들고 검찰 출석… “메시지 전달”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20 폭염에 일하다 쓰러진 직원… 회사는 가족에 “데려가라” 문자만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9 조국, 참고인 신분 검찰 출석…“문 전 대통령 목표 3년째 수사, 이게 맞는 일인가”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8 저출생이 개·고양이 탓?…한국과 미국의 황당한 논쟁 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7 추석 대이동 앞두고…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6 “김정은과 잘 지내야 현명하다”…트럼프 ‘해리스 출사표’ 비꼬기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5 추석 앞두고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4 윤 대통령 “전 정부 국가 빚에 일하기 어려워…허리띠 졸라매야”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3 "스파이 색출하라" 美 조사받던 中과학자, 돌연 극단선택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2 커피 들고 검찰 정문으로 들어온 조국, 뒷문 찾은 정동영 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1 ‘왕방울 눈·2등신 캐릭터’ 하츄핑 열풍…왜? new 랭크뉴스 2024.08.31
46110 파리 아쉬움 떨쳐냈다…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new 랭크뉴스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