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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소성욱(왼쪽에서 두 번째)씨와 김용민 씨가 지난해 2월 21일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대 보험료 부과 취소 처분 소송 항소심 선고 직후 사랑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뉴스1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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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16 “김정은과 잘 지내야 현명하다”…트럼프 ‘해리스 출사표’ 비꼬기 랭크뉴스 2024.08.31
46115 추석 앞두고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랭크뉴스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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