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8일 오전 서울 잠수교. /연합뉴스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15분을 기해 잠수교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고, 7시간 만에 차량까지 막았다. 잠수교는 수위가 5.50m를 넘으면 보행자, 6.20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이 중단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했다. 팔당댐은 이날 오후 2시15분 현재 초당 8500t 이상의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18 [단독] 서울시, 박원순이 만든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결국 없앤다…내년 철거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7 '영끌족' 막아라...수도권 주담대 한도, 오늘부터 대폭 축소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6 [단독]한국학력평가원 필진 “좌파가 수십년간 방송 진출···이승만·박정희 융단폭격”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5 "조금밖에 안 만졌다" 초1 여아 성추행한 중1 남학생 측 변명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4 압수수색 당한 문다혜 "왜 하필 내가"…"숨은 가늘어지는데" 의미 심장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3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왜 하필 내가”…검찰 수사 비판 취지 글 게재 new 랭크뉴스 2024.09.01
46412 '사위 특혜채용 의혹' 딸 압수수색…영장엔 문 전 대통령 피의자로 적시 랭크뉴스 2024.09.01
46411 손톱·힘줄 바쳐 ‘최저임금 정규직’…더 받은 건 명절 식용유 뿐 랭크뉴스 2024.09.01
46410 검찰, 전세사기범 95명에 중형 구형…법정최고 15년형 이끌어내 랭크뉴스 2024.09.01
46409 서울 아파트, 40대가 가장 많이 샀다… 2년만에 30대 추월 랭크뉴스 2024.09.01
46408 90도 인사하다 "당신 눈데!"…두목 결혼식 잠입때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9.01
46407 조태열 "한미일 안보협력, 미·일 정상 교체 상관없이 제도화 심화" 랭크뉴스 2024.09.01
46406 한동훈-이재명 회담 모두발언 '7분→10분' 확대‥"생산적 결과 낼 것" 랭크뉴스 2024.09.01
46405 ‘전세사기’ 2년간 8천여 명 검거…피해자 60%는 ‘30대 이하’ 랭크뉴스 2024.09.01
46404 한동훈-이재명 회담 ‘생중계 모두 발언’ 10분으로 늘려…회담서 특검·금투세 등 논의 랭크뉴스 2024.09.01
46403 법인세 부진에 올해 ‘세수 펑크’ 30조 웃돌듯… 대책 마련에 고심 랭크뉴스 2024.09.01
46402 [단독] 검, 문 전 대통령 피의자 간주…‘사위 채용’ 직접 뇌물 혐의 검토 랭크뉴스 2024.09.01
46401 나토 “우크라의 러 영토 공격은 합법적…사전 조율 없었다” 랭크뉴스 2024.09.01
46400 [단독] 北주민 귀순 유도 해병대원 ‘29박30일’ 포상휴가 받았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9.01
46399 “발버둥 쳤을 때 지휘관 무얼하고”… 채 상병 어머니 편지 랭크뉴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