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8일 오전 서울 잠수교. /연합뉴스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15분을 기해 잠수교 양방향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고, 7시간 만에 차량까지 막았다. 잠수교는 수위가 5.50m를 넘으면 보행자, 6.20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이 중단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 한강 수위가 상승했다. 팔당댐은 이날 오후 2시15분 현재 초당 8500t 이상의 물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32 '여자친구 폭행·신고 취소 강요' 유명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9.01
46431 태풍 '산산' 일본 혼슈 중부로 북상‥각지에 국지성 호우 예상 랭크뉴스 2024.09.01
46430 루이비통·샤넬 평당 매출도 제쳤다…구름 인파 몰린 푸딩백·미트볼 팝업 랭크뉴스 2024.09.01
46429 이스라엘군 “가자서 다수 시신 발견, 신원 확인 중” 랭크뉴스 2024.09.01
46428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용의자, 아파트 8층서 추락사 랭크뉴스 2024.09.01
46427 "문재인 2억2300만원 뇌물수수"…딸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한 檢 랭크뉴스 2024.09.01
46426 ‘과즙세연’ 사태에 하이브 팔았던 기관들, 민희진 해임에 다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9.01
46425 '성 착취물' 용의자 30대 남성, 경찰 찾아오자 8층서 떨어져 숨져 랭크뉴스 2024.09.01
46424 ‘나 홀로 생활’ 벌받던 말년병장 숨져…10개월 되도록 진상 규명 없어 랭크뉴스 2024.09.01
46423 연소득 6천만원 기준 수도권 주담대, 오늘부터 3600만원 축소 랭크뉴스 2024.09.01
46422 車업계 길어지는 임단협에 '긴장'…추석 전 타결될까 랭크뉴스 2024.09.01
46421 전세 사기 공화국 한국… 2년간 피해액 ‘2.5조’ 육박 랭크뉴스 2024.09.01
46420 미성년 성착취물 용의자, 경찰 출동에 8층서 투신…사망 랭크뉴스 2024.09.01
46419 문재인 전 대통령 딸 “그 돌을 누가···왜 하필 내가” 검찰 비판 취지 글 게시 랭크뉴스 2024.09.01
46418 [단독] 서울시, 박원순이 만든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결국 없앤다…내년 철거 랭크뉴스 2024.09.01
46417 '영끌족' 막아라...수도권 주담대 한도, 오늘부터 대폭 축소 랭크뉴스 2024.09.01
46416 [단독]한국학력평가원 필진 “좌파가 수십년간 방송 진출···이승만·박정희 융단폭격” 랭크뉴스 2024.09.01
46415 "조금밖에 안 만졌다" 초1 여아 성추행한 중1 남학생 측 변명 랭크뉴스 2024.09.01
46414 압수수색 당한 문다혜 "왜 하필 내가"…"숨은 가늘어지는데" 의미 심장 랭크뉴스 2024.09.01
46413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왜 하필 내가”…검찰 수사 비판 취지 글 게재 랭크뉴스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