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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관 및 차관급 3명 인사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남형기 국정운영실장을 국무2차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 신임 과기부 내정자가 국회 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과기부 장관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교체된다. 이종호 장관은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5월10일부터 현재까지 직을 수행 중이다. 대통령실은 당초 박성중 전 국민의힘 의원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전문성 논란 등을 의식해 최종적으로 유 내정자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태영호 전 의원은 탈북민 출신으로, 차관급에 탈북민 출신 인사가 기용되는 건 처음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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