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 논란으로 민주당 안팎에서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다시 확진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라틴계 미국인 행사에서 발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참석하지 못한다고 행사 주최 측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 사저로 돌아가 자체 격리한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일정을 취소하고 델라웨어로 이동한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기에 오르며 기자들에게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바이든의 주치의도 "증상이 가볍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지난 2022년 7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76 [2보] 법원, 티메프 자율 구조조정 연장 않기로…"회생개시 여부 판단"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5 정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2032년 주택보급률 106%로”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4 [단독] '불량 변호사' 업무정지명령 7년째 0건‥법무부 제도 방치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3 권성동 “말 툭툭 던진다고 해결되나”…한동훈 “제가 당대표”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2 새 중고교 역사교과서 16종 검정 통과…‘시각차’ 논란도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1 한동훈-이재명, 모레 회담서 채상병특검·금투세·25만원법 논의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70 김문수 "노동약자보호법 올해 국회서 논의되게 준비"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9 [단독] 딥페이크 성착취범 잡은 뒤, 지옥 다시 열렸다…끝도 없는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8 [단독] 통일부 차관, 국회서 “죄송하다”…예정없던 사업 위해 예산 끌어다써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7 종교행사로 '적색 경보' 이스라엘 간 한국인 180명 중 140여명 출국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6 "김 여사도 '2천 명'은 완강했다" 통화 내용 공개한 진중권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5 잘 달리던 차들이 '꿀렁꿀렁'…'연희동 싱크홀' 발생 직전 영상 '화들짝'[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4 [속보] 여야 대표 회담서 채 상병 특검은 논의키로, 의대증원은 의제서는 일단 제외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3 의사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2 "말 툭툭 던진다고 해결되나" "내가 당대표" 또 충돌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1 [단독] 노동부, '임금체불' 신명주 전 사격연맹 회장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60 ‘의대정원 증원 유예’ 정면돌파 나선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은 ‘난감’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59 “진료 원활” 윤 발언에 응급실 의사 “딱 2시간만 와보라”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58 딥페이크 성범죄, 기자까지 위협…“언론 자유 위축” new 랭크뉴스 2024.08.30
45757 "너 된장녀야?" 韓 뒤집어놨던 스벅, 25년 만에 놀라운 반전 [월간중앙] new 랭크뉴스 2024.08.30